오늘은 산산보훈 8복가운데 세번째 복인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는 말씀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논리가 있습니다. 주님의 별명가운데 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조하실 때도 보면 아주 질서있게 창조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아주 조리있게 질서있게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깨닫는 상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연약하니까 울일 밖에는 없습니다. 심령에 애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령에 애통이 일어나니까 그 심령이 온유해 집니다.부드러워 집니다. 비가 오고나면 딱딱했던 흙이 부드러워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온유한 자 하면 우리가 우선 생각나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곧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애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믿는 성도들은 예수님의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마음을 배우고 본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에 쉽과 평안을 얻을 수있습니다. 강팍한 사람은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고 자신과 이웃에 해를 끼칩니다.
살인사건의 배후에는 분노가 있습니다. 참지를 못하는 것 입니다. 참을 인자 100번만 쓰면 살인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온유란 (프라우스) 길들여진 인격, 다스려진 인격, 훈련된 인격, 조절된 인격을 의미합니다. 본래는 과격하고 강한 성품이었으나 조련사에 의하여 길들여진 맹수들과 같은 모습입니다. 사자도 코끼리도 오랜 시간동안 조련사들이 길들이면 그 본래의 성품은 사라지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온유해 져서 시키는 대로 순종합니다.
온유라고 할 때 "온" 이란 따듯함을 일컷는 말입니다. 따뜻한 봄날이나 여름에는 농사도 잘됩니다. 그러나 겨울은 춥습니다. 추우니까 감기도 잘들고, 몸이 차가우면 면역성도 약해져서 병도 잘 걸립니다. 저 체온증으로 사람이 죽기도 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야 합니다. 마음이 차가우면 안됩니다. "유"라고 하는 단어는 부드러움을 뜻합니다. 부드러운 고기가 먹기에도 좋고 맞도 있습니다. 딱딱하면 별로 좋치 않습니다. 부드러워야 좋습니다. 비단의 특징은 부드러운 것입니다. 카시미야의 특징 역시도 부드러운 것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좋아 합니다.
강한 바람과 부드러운 햇 빛이 내기를 했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길손의 모자와 옷을 벗기는 내기 입니다. 생략 ... 결국은 부드러운 햇 빛이 이겼습니다. 강한 돌과 바위의 경우입니다. 돌은 강합니다. 그러나 물은 부드럽고 약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흐르는 유연한 물로인하여 바위는 깍깁니다. 약하고 부드러운 물방울이 결국은 바위를 뚫습니다. 힘이 쎄고 강한 남자와 힘이 약하고 온유한 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여자가 이깁니다. 여자의 평균 나이는 남자보다 10살이나 많습니다. 강한 남자보다 연약한 여자가 오래삽니다.
강한 것이 세상을 지배할 것 같으나 실상은 세상을 지배하는 그리고 땅을 찾이하고 사는 짐승은 의외로 연약한 동물들입니다. 이리와 개의 경우를 보십시요. 강한 이리 늑대는 멸종위기에 처하여 있습니다. 사자와 호랑이 등 강한 힘을 소유하고 있는 동물들은 점점 그 개체수가 줄어듭니다. 한정된 지역에서 보호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강력한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약한 짐승들은 사바나의 초원을 누비고 삷니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애완동물로 삽니다. 사람 대접받으면서 말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약한 동물들은 온순하기 때문에 사랑을 잘합니다 그래서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그러나 강한 동물들은 사랑을 할 줄 몰라서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호랑이와 사자같은 강한 동물들은 사랑한한다는 것이 암놈을 물어 죽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생육하고 번성하지 못합니다.
이빨과 혀를 보십시요. 이빨은 썩고 빠짐니다. 그러나 혀는 평생 빠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강퍅한 바로와 온유한 모세의 경우를 보세요. 온유한 이삭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넓은 지경 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닮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온유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농부들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 보다는 마음이 휄씬 부드럽습니다.
양은 그 성품이 온유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염소는 그 성품이 강하고 과격합니다. 마지막 날에 양과 같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습니다. 그러니 염소같은 이들은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부드러운 옥토밭에 씨를 뿌려야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합니다. 그러나 딱딱하게 굳은 돌짝 밭, 가시밭, 길가와 같은 밭에는 아무리 씨를 뿌려도 결실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사람이 온유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갖을 수있습니까 ?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성령의 열매 가운데 온유함이 있기 때문입니다.(갈5:22-23) 모세나 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인물들은 본래의 성품과 기질은 과결하고 강했습니다. 다혈질들 입니다. 그래서 화도 잘내고 살인까지도 불사한 인물들 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을 받고 나니까 얼마나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들로 변화되었습니까 ?
온유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합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순종을 잘합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양보를 잘합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참기를 잘합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화목합니다. 우리 모두가 온유한 삶을 통하여 이 땅에서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새하늘과 새땅을 누리고 사는 은혜와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리와 같은 힛틀러, 뭇소리니, 스탈린 바로 같은 이들은 다 역사의 심판을 받아서 망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예수님같고 이삭과 같고 모세같은 사람들은 다 승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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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로 2명 뽑고 직접선거… 금품제공자 총대권 영구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