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총회개혁안], 뜨거운 감자로 부상 2013/03/09 20:49 입력
비대위 [총회 개혁안], 뜨거운 감자로 부상
비대위 카페에 3일간 공개된 바 있는 [총회 개혁안]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비대위의 한 인사는 이 [개혁안]은 98총회 시 헌의할 전국 각 노회의 가이드라인으로 내놨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총회측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일부 수용할 수 있는 개혁안도 포함되어 있으나. 비대위가 98총회에서 처단할 살생부 명단까지 공개함으로써 총회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개혁안] 중 상당수가 초법적, 반총회적인 [개혁안]이라고 간주하고,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총회 개혁안] 전문을 싣는다. -편집자 주-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1) 한기총과 WCC 및 이단
지금 한기총(홍재철 길자연 김만규)은 비대위가 지난번 wcc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자, 법원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비대위 임원 뿐 아니라 자문위원과 기독신문사 직원까지 총 33명이다. 민사로 1인당 1억이란다. 비대위가 작년부터 wcc는 반대한다고 결의해 오다가 한기총이 wcc측과 공동합의문을 발표하자 총회 임원회가 아닌 비대위가 나서니 법정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게 생겼다.
합동의 정체성이 59년 wcc 반대에서부터 시작되었거늘.... 교단의 결의와 정체성을 망각한 한기총에 파송된 본 교단 목사들이 저지른 행태는 한심하기 짝이 없고, 징계받아 마땅한 바이다. 이들은 공동합의문이 깨진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결정이 옳았다고 변명하며 고발을 강행하고 있다. 이에 각 노회에서 공동으로 헌의해 줄것을 제안한다.
1) 본 교단은 한기총에서 회원탈퇴 하며, 한기총 해체 운동에 앞장선다.
2) WCC 공동 합의문 서명자와 다락방 등 이단을 지지.동조한 자는 중징계(총대권 영구박탈, 목사제명 및 면직) 한다. 해노회가 거부할 시에는 노회총대권을 5년간 박탈한다.
3) 97년 총회 파회 사태 이후의 비대위를 상대로 한 모든 민형사 소송 비용은 총회가 전액 부담한다.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2) 증경총회장 예우 폐지
총회정상화와 총회 개혁 및 교단 민주화에 있어 가장 큰 걸릴돌은 증경들이다. 이것은 자타가 아는 것이다. 오직 증경들만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자신들만이 마치 본 교단과 헌법 수호자인 것처럼 착각한다. 이제 총회 정상화와 교단 개혁을 위해서는 증경들의 전행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이에 다음과 같이 각 노회가 공동으로 헌의한다.
1) 70세 이상의 은퇴자는 모든 공직에서(총회실행위,각종 위원회,각 기관) 제외 기키고, 규칙에 명문화 한다.
2) 은퇴한 70세 이상의 증경총회장 및 장로부총회장은 총회에 참석할 수 없다.
3) 70세 이하의 증경총회장 및 장로부총회장의 자동 총대권을 폐지한다.
4) 70세 이하의 증경단의 총대권은 노회에서 규칙대로 선출해야 한다.
5) 임의단체인 "증경총회장단회"는 총회 공식기구가 아니므로 총회 차원의 모든 행정적,재정적,인적 자원 등 어떠한 지원도 영구히 중단한다.
6) 은퇴한 증경들은 총회가 주관하는 공식적인 모든 각종 행사에 순서자로 참석할 수 없다.
7) 총회는 앞으로도 증경총회장에 대한 일체의 예우를 영구히 폐지한다.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3) 정책실행위원회 폐지 또는 개선
총회 정책실행위원를 폐지 또는 개선하도록 각 노회가 공동으로 헌의하자.
1) 총회 정책실행위원회를 폐지하고, 전국노회장협의회를 합법적 기구로 만든다.
2) 총회 정책실행위원회를 유지하고 개선하려면,
(1) 실행위 구성을 전국노회장.장로부노회장 중심으로 개편한다.
(2) 98총회 때부터 전국노회장 및 장로부노회장을 3년조로 3개 지역구도로 12명씩(목사.장로6명) 36명을 3년조로 적용하여 연차적으로 99총회, 100총회로 108명 총회임원9명 자문위원9명=126명으로 구성한다.
(3) 실행위원회 지도위원 제도는 폐지하고 자문위원 제도로 바꾸되, 임명은 총회 임원회가 3개 지역구도로 9명을 추대한다. 단, 은퇴목사는 제외한다.
(4) 실행위원은 1노회당 1인만 선출하며, 임기를 마친 위원은 연하여 실행위원회에 다시 들어갈 수 없음을 규칙에 명문화한다.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4) 총회 총무와 총무직에 관한 헌의
각 노회는 총회 총무에 관해 공동 헌의를 한다.
1) 97총회 현장에서 가스총으로 총대들을 위협하고 교단을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황규철 총무를 해임한다.
2) 총회 총무직 제도를 폐지한다.
(1) 총회 업무는 총회 서기가 관장한다.
(2) 총회 사무행정은 사무국장이 담당한다.
3) 총회 총무직 제도를 유지하려면 다음과 같이 개편한다.
(1) 총무는 총회 임원회가 2명을 추천하여, 전국노회장 중심으로 개편된 총회실행위원회에서 선출한다.
(2) 총무 징계권은 총회 임원회에 있고, 해임권은 총회정책실행위원회에 있다.
(3) 총무는 3년 계약직으로 하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5) 총회 부임원들에 대한 징계
1) 97총회 파행사태로 총회의 위기속에서 부임원들은 총회장만을 일방적으로 지지하고 부화뇌동하며 비대위를 폄하하였고, 속회총회를 적극 반대하였다. 이들 부임원(부서기, 부회록서기, 부회계)들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므로 선관위 규정 제4장 제13조 1항의 3),4)의 규정을 98총회 회기에서는 잠정 중단하고 98총회 현장에서 다시 선출할 것을 헌의한다.
2) 부임원들에 대해 중징계를 내려 향후 5년간 총대권을 박탈한다.
3) 부임원 소속 노회가 부임원을 징계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노회 총대권을 5년간 총대권을 박탈한다.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6) 97총회 파회사태 관련자 문책
97총회 파회 사태 및 총회정상화를 방해한 관련자에 대한 중징계
97총회 파회 사태 후에 비대위를 비방하고 총회정상화를 적극 방해한 관련자를 징계한다.
1) 총회 사태 유발자: 정준모 총회장, 황규철 총무
(1) 이들은 영구히 총대권을 박탈한다.
(2) 이들은 해당노회가 중징계 해야 할 것이며, 거부시에는 해노회의 총대천서를 5년간 박탈한다.
2) 언론 : 김만규 및 기독신보, 송삼용 및 시포커스
(1) 이들은 총회 출입금지 및 취재거부를 결의한다. (김만규는 81총회 결의사항)
(2) 이들은 해당 노회가 중징계 해야 할것이며, 거부시에는 해노회의 총대천서를 5년간 박탈한다.
(3) 위 해당 언론사에 후원한 자는 즉각 그 후원을 중단해야 한다.
(4) 후원을 계속할 경우에는 총회 후 즉시 관련자의 총대권을 박탈하고 해노회에 중징계를 요구한다.
(5) 해노회가 거부 할 시에는 노회총대권을 5년간 박탈한다.
3) 적극 방해자:
*법을 운운하며 비대위를 언론 매체를 통해 공걔적으로 비난한 자: 유장춘(평남노회,법률지지), 신현만(중부산노회 원로,법률지지), 고광석(동광주노회,정치부서기,법률지지)
*총회 현장에서 불법파회를 주동하며 공모한 자: 이승원(서대구노회,97총회 폐회동의자,회의공모), 강흥찬(서대구노회장,회의공모), 불법파회를 동조한 서대구 노회 총대 일부(비디오 판독으로 색출)
*비대위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한자: 신규식(동평양노회장,비대위상대 법정소송)
*비대위 결의에 반하는 행위를 한 일부 상비부장(명단 있음)
*총회장을 지지하고 비대위 결의를 적극 반대했던 자 일부(명단 있음)
*문자로 비대위를 모욕하고 비대위를 적극 반대한 자(명단 및 문자 증거 확보하고 있음)
(1) 이들은 5년간 총대권을 박탁한다.
(2) 해당 노회가 이들을 중징계 해야할 것이며, 거부시에는 해노회의 총대천서를 5년간 거부한다.
(3) 신현만 원로목사는 명예훼손 및 해총회 행위자이므로 민.형사로 총회가 진행하며, 신현만 목사에게 자문을 구한 총회 직원 및 관련자를 조사하여 엄중히 처리한다.
4) 음주 및 노래방 관련자 징계: ( )
(1) 노래방 관련자 및 음주자는 5년간 총대권을 박탈하며, 목사 면직시킨다.
(2) 해당 노회가 이들을 중징계 해야 할 것이며, 거부시에는 해노회의 총대천서를 5년간 거부한다.
5) 위 관련자에 대해서는 98총회 임원회가 민사상의 명예훼손 및 각종 관련 소송을 책임지고 즉각 진행한다.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7) 윤리위원회 설치
각 노회는 윤리위원회 설치를 헌의한다.
1) 윤리위원회는 비윤리적인 목사.장로에 대한 조사권, 교육 및 권징권을 독자적으로 가진다.
2) 개혁적이고 윤리적으로 존경받는 인사로 구성하되, 3개 구도로 목사장로 3인씩 9명과 총회 외부인사 및 개혁적 단체에서 6명 등 총15인으로 윤리위원회를 구성한다.
3) 총회 공직자, 직원, 노회에서 항소한 목회자와 장로로서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비 윤리, 비 도덕적인 자(음주자, 흡연자, 도박자, 음행자, 회의 중의 욕설 및 폭행자)는 조사 및 중징계한다.
4) 해당노회가 윤리위원회를 지시를 거부할 시에는 해노회의 천서를 3년간 박탈한다.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8) 총회 헌법 및 규칙 개정
각 노회는 다음과 같이 공동 헌의한다.
1) 개혁적 헌법개정과 규칙 개정을 위하여 개혁적인 인사로 15인을 구성하여 헌법과 규칙을 전면적으로 다시 개정한다.
2) 총회가 미진 안건이 있는 경우에는 폐회시간이 되어도 총대들의 가부를 분명히 묻지 않으면 폐회 할 수 없다고 개정한다.
3) 총대들이 가부 중에 아니오가 상당할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파회를 선언하면, 총회장은 그 즉시 총회장직에서 자동 면직된다고 개정한다.
4) 모든 회순과 폐회 시간은 임시 채택이므로 총대들의 의사를 재차 묻지 않으면 불법이다고 명시한다.
5) 총회 임원 선거에서 총대들의 기본권인 피선거권 보장을 위해 임원 및 상비부장, 기관장 자격을 최대한 하향한다.
(1) 총대 참석 총 3년차는(연속 아님) 누구나 상비부장 및 기관장, 임원 후보 자격을 갖는다.
(2) 임원자격 중 시무교회의 세례교인 수는 완전 폐지한다.
(3) 총회 발전기금은 선출된 자에게만 적용한다.
(4) 총회 발전기금은 1천만원을 넘을 수 없다.
(5) 총회 임원 및 상비부장, 기관장은 회의시에 교통비를 받지 않고, 해당노회 또는 본인이 부담하며 총회를 섬긴다.
(6) 총회 임원 판공비는 월 50만원을 넘을 수 없다.(현재는 수백만원임)
6) 교단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위해서 총회 산하의 모든 회계 감사는 반드시 실행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외부 전문 회계사를 통해서 검증받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7) 특별위원회는 한 사람이 한 위원회 이상 들어 갈 수 없도록 규칙에 명문화 한다.
8) 97총회 때 임원을 상대로 고소 고발하여 무혐의가 된 경우에는 해당 자와 해 노회를 5년간 총대권을 박탈한다는 조항은 악용될 우려가 있으므로 폐기토록 한다.
98총회 개혁을 위한 제안(9) 총회 직원채용에 관한 인사위원회 헌의
1) 총회 산하에 인사위원회를 설치한다.
(1) 인사위원회는 총대.비총대 무관하게 추천하되 총3년조 총27명으로 한다.
(2) 인사위원회는 3개 구도로 총회임원 추천 3명, 전국노회장협의회 3명, 장로협의회 3명으로 총 9명을 추천하되 1년조 씩 임명한다. 단, 결원시는 인사위원회에서 자체 보선한다.
(3) 인사위원회는 모든 총회 사무실 뿐만 아니라 총회 산하 각 기관의 모든 인사권을 갖는다.
(4) 인사위원회는 독립기구로써 그 활동이 보장된다.
2) 총회 전현직 임원, 상비부장, 기관장의 직계존비속 및 친.인척은 추천 또는 채용이 원칙적으로 불가하며, 부득한 경우에는 인사위원회의 공정한 평가를 받아야만 한다.
3) 현 직원 중에 3)항에 해당 자는 인사위원회에서 재신임을 평가 받아야 한다.
4) 모든 직원은 총회에서 공채하고, 각 노회에서 공개 추천할 수 있다.
98총회 개혁 제안(10) 총회소식지 발행 관련자 중징계
기독신문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 일방적 주장을 총회 재정으로 낭비하며, 총회 임원회나 실행위원회의 결의 없이 총회 소식지를 만들어 배포한 관련자 전원을 엄중 문책한다.
1) 총회소식지 발행 진상조사처리위원회를 만든다.
2) 총회소식지 발행자.편집자.발송 배포한 모든 관련자(총회 직원포함)는 모두 엄중 징계한다.
3) 총회소식지 발행.배포 관련 비용을 전액 배상케 하며, 불응 시에는 부당 공금남용 및 공금횡령, 문서상 명예훼손으로 사회법정에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는다.
4) 총회소식지 조사처리위원회에 권징권 및 사회법정 기소권을 부여한다.
5) 비리,근무태만,무능력 업무능력자는 인사위원회에서 해임 및 감봉 등의 인사권을 행사한다(단, 총회장과 총무는 인사위원회에 징계할 대상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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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