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보훈인 8복은 천국으로 시작하여 천국으로 끝이 납니다. 예수님께서 최초의 복음인 8복을 가르피신 긍국적인 목적은 바로 천국을 가르치시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그의 말씀을 경청하는 자들이 모두다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부귀와 영화와 장수등 수, 부, 귀, 고종명, 다자녀 등 이 모든 5복을 다 누렸다 할 지라도 천국에 들어거지 못하고 죽으면 지옥에 떨어져서 홍포입은 부자처럼 영원토록 불꽃가운데에서 쉼을 얻지 못하고 물! 물! 물! 물한방울로 내 혀를 써늘하게 해주소서 !
부르짖게 될 것이며 죽고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할 것인즉 지옥만은 가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 가려고 할 것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냐 ?
오직 한 길 천국가는 유일한 길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핍박을 받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 천국에 들어가도록 약속을 받은 성도들이 이 죄악세상에 사는 동안 이 세상의 어두움의 자녀들로부터 빛의 자녀들인 성도들이 핍박을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이는 마치 어둠의 자식인 가인이 빛의 자녀인 아벨을 돌로처 죽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육체를 따라 태어난 이스마엘이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핍박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는 에서가 야곱을 핍박한 것과 같습니다. 욥이나 요셉이나 다니엘이 핍박을 받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빛이 임하면 어두움이 들어나고, 어두움이 쫒겨가기 때문에 어두움은 빛을 미워하고 빛을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는 의인이 악인들로하여금 핍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세상에서 전혀 핍박을 받아보지 않았다면 그가 과연 구원받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 한번쯤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하지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사람을 옥에 던저 시험을 받게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 하셨습니다. 그러나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환난과 핍박은 성도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 옵니다.
첫째로 성도의 거룩한 성품을 완성시키는 방법입니다.
둘째로 핍박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만듭니다.
셋째로 핍박은 진정한 성도를 구별하시는 하나님의 수단입니다.
넷째로 핍박은 우리자신이 앞서간 선지자들과 연합되어 있음을 말해 줍니다.
다섯째 핍박은 우리를 더욱 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만들어 줍니다.
여섯째 핍박은 우리 성도들로하여금 더욱 큰 영광을 받게합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거슬러 욕하고 핍박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뛰 놀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큽이라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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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도를 개정하는 데 앞장을 선 총대들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