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떤 가정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데 온 가족이 모여 제비를 뽑아서 제비뽑힌 곳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가정도 있었음을 인터넷을 검색하는 중에 발견하였습니다.
가장이라고 해서 온 가족으로 하여금 무조건 따라 오라고 하는 독재형 가장이 아니라 온가족을 존중하면서 가장 공평한 방법을 사용하는 지혜로운 가장이요 평화로운 가정공동체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남한의 대표적인 도시 이름을 써놓고 두 딸 중에 한사 람이 제비를 뽑은 결과 충청남도가 나왔습니다. 두번째의 제비뽑기는 충청남도의 군들의 이름을 각각 써놓고 제비를 뽑으니 예산군이 나왔습니다.
그곳은 자신들이 가족이 12년 전에 낚시를 갔던 곳이었는 데 제비뽑은 결과대로 여름철 휴가를 가기로 했다고 하면서 다녀와서 다시금 글을 올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제비뽑기를 선용하면 가족공동체의 일치와 연합과 평화를 이룩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성경속에 거룩한 제비뽑기 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 뽑아 나누라"고 공포하신 첫째 목적은 성삼위 하나님 자신의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심으로 성삼위 하나님 자신께서 주와 왕노릇 하시면서 통치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둘째 목적은 가정공동체를 비롯한 교회공동체와 사회와 국가공동체와 더 나아가서 인류공동체로하여금 긴장과 갈등과 해소하고 분쟁과 분열을 방지하며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룩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비단 가정공동체 뿐만 아니라 교회와 사회와 국가와 온 세계인류공동체를 유지함에 있어서 가장 공평하고 차등이 없는 제도의 적용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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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 시편12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