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년 10월 16일 (수) 09:33:03 / 최종편집 : 2013년 10월 16일 (수) 09:37:52 [조회수 : 653] 김광덕twellman@hanmail.net
금번 감리교회의 사태를 보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총특재" 에서 증언하신 강문호 목사님의 발언을 들으면서 견딜 수 없는 아픈 가슴을 안고 글을 올리게 됨을 이해하시고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이 되어 외치는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감리교회를 세우는 물매돌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드립니다. 이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회개가 아니라 철저한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은혜의 때가 된 듯합니다.
1. 1990년대 이후, 감리교회 지도자를 뽑는 선거에서 돈을 써야 하는 불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요?
모두가 사명감으로 시작했지만, 돈을 쓰지 않으면 지도자가 될 수 없는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시대에서 사역한다고 하더라도 고치기 힘든 세속주의로 인하여 돈 선거가 감리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에 깊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입후보자도 유권자도 모두가 죄인이 되고, 강퍅해져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사는 한국교회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선거는 부정하다 발각되면 감옥에 가고, 천문학적인 벌금도 내며, 낙선하고 맙니다.
그렇지만 교회는 은혜의 미명아래, 값싼 믿음으로 포장되어 부정이 반복되었습니다. 결국 교회 공동체 전체가 죄인이 되었으며, 부패의 대명사가 된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불편한 진실이 되었습니다. 시대를 앞서 살았던 종교개혁자로 순교의 제물이 된 "존 후스"의 글을 소개하면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직 매매죄. 하나님으로 부터 권한(힘)을 부여 받았음에도 그들은 죄에 대항하여 그것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웃이 지독한 죄악에 빠져 죽어가고(같은 몸의 한 지체로서) 그들을 도울 힘을 하나님께 받았음에도 그러한 자가 그 힘을 사용하지 않을 때,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습니까?
한 사람이 강에 빠져 죽어있는 것을 보고 도울 힘이 있었음에도 그를 돕지 않았다면, 그는 그 사람의 생명을 해한 죄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문제는 그보다 더한 것입니다. 사람이 이웃을 도와서 그 영혼이 익사하는 것을 구하지 않을 경우 더 큰 책임이 있습니다.
가장 사악하고도 가장 특별한 이단자들인 성직 매매자들이 모든 신실한 신자들에게 거부당해야 하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죄를 지적받고도 그들이 계속 범죄 하면 그들은 교회 밖의 권세들에 의해 정벌되어야 합니다."
2. 돈을 쓰고도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선거법을 고쳐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랑스러운 감리교회를 후대에 물려주고 한국교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구조까지도 개선해야 합니다. 지난 5년의 치열한 전쟁(?)을 통한 상처. 추락. 손해. 분열. 아픔..... 지금까지 수고하여 만들어진 장정개정위원회의 개정안으로는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사료됩니다.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은급에 대한 문제", "교역자 수급문제", "미자립 교회 문제", "신도시에 거점 감리교회를 세우는 문제", "방치된 선교사들 문제“....... 잘못된 비유라면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중환자와 같은 감리교회"를 수술하여 살려야 하는데 싸움은 계속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해야 합니까?
3. 성경적인 선거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공동체의 영성이 회복할 때까지 한시적으로라도 사도행전 1장의 "제비뽑기"로 해야 합니다. 선거로 두 사람을 선택하여, 제비뽑기로 선출하면 됩니다. 후보자간의 결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입후보자들의 기권은 방지해야하며, 강력한 벌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거로 두 사람을 선출한 후, 적어도 한 주간 이상(단, 감독회장은 40일) 기도주간으로 정한 후에 제비뽑기를 실시한다면, 감리교회의 영성도 회복되고 선거가 축제가 될 것입니다. 모든 지방회와 연회, 감리회 본부의 선거를 성경적 제비뽑기로 하고, 경비는 모두 절약하여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천주교회의 교황의 자격은 "추기경“이나 ”주교“가 아니어도 뽑을 수 있다 합니다.
로마인의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14권에 나오는 밀라노의 주교가 된 암브로시우스는 세례도 받지 않은 사람이지만 속성으로 법을 만들어 주교가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함으로 역사에 남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성경적 제비뽑기. 이제 시작할 때가 된 것입니다. 계속 방관하며 이대로 간다면 우리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되고 희망을 잃게 될 것입니다.
4. 선거법만으로 부족합니다. 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1) 지방회의 대표는 감리사에서 지방회장으로 호칭하고 임기는 1년으로 해야 합니다.
대신 부회장을 제비뽑기로 세워 1년 후, 특별한 사고가 아니면 지방회장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판공비. 해외여행 등은 자비량으로 해야 합니다. 섬기는 교회가 있으니 가능합니다. 경쟁이 워낙 심하다보니 오래전부터 감리사 임기를 1년씩 하는 지방회도 있으며, 감리사의 판공비나 회의비는 모두 선교비로 사용하는 지방도 있습니다. 감리사라는 직함. 사실은 자랑스러운 이름은 아닙니다. "목사"가 최고의 이름이지요. 감리사 호칭은 순서지에만 "지방회장"이라고 표기하면 됩니다.
2) 연회의 대표는 "감독"에서 "연회장"으로 임기는 1년으로 해야 합니다.
대신 "부연회장"을 제비뽑기로 하고 매년 연회 시, 입후보자 2인을 선출합니다. 한 주간 연회에 속한 모든 교회가 합심으로 기도한 후, 사도행전 1장에 서 한 것처럼 제비뽑기로 선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전국 감리교회가 기도하는 영적인 축제가 될 것입니다. 물론 입후보자는 기권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입후보자들의 등록비는 선교비로 사용해야 합니다.
연회장 취임예식은 감리사들과 함께 "감사와 헌신의 예식"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감독 가운"도 없애야 합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성공회와 천주교회의 가운을 없애기 위해서 피 흘려 투쟁했던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박사, 감독 가운보다 목사 가운이 100배나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것을 보여야 합니다. 자랑스러운 웨슬리 후예들이!
또한, 장로교회의 "노회"처럼 100여교회로 분할한다면, 참으로 좋은 열매를 얻을 뿐 아니라 감리교회의 고질적인 감독정치와 낭비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감리교회의 연회는 50∼60여개의 연회로 분할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연회장은 봉사직으로 합니다. 연회 사무실은 연회 내, 규모가 큰 교회에서 사무실 을 얻어 사용합니다. 사무실 직원은 영민한 미자립 교회를 섬기는 목사 한사람을 간사로 봉사(선교비로 후원)하게 하며, 부족하다면 사무원 한사람이면 됩니다.
지방회처럼 봉사할 수 있습니다. 처음 광화문에 본부 건물을 신축할 때의 정신과 약속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왜? 언제까지 그 많은 돈을 연회 운영비로 내려 보내야 합니까? 연회를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웨슬리의 정신으로 살기 위하여 시스템을 바꾸는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연회감독 선거비용과 운영비 모두를 계산해 봅니다. 감리교회의 정치는 대형교회가 일어나고 돈이 많아 질 때부터 연회가 정치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에는 윤리와 도덕 등의 성결함이 없으니 성령님이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감리교회의 구조적 개혁은 "연회"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3) 본부의 감독회장 선거는? 그 명칭은 어떻게 할까요?
불교에는 종정이 있고 천주교회에는 추기경이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교단장 대표를 부를 때, 가지 않지만 대통령과 독대할 때나 갈 수 있는 대표를 세울 수 없을까요? 감독회장이 체육대회에 호출되어 찬조금을 주지 않고 부탁 들어주지 않으면 돌을 맞는 지도자가 되지 않도록 할 수 없을까요?
"감독회장"선거는 지방회에서 직접선거로 합니다. 200여 지방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물론 2인을 선출하도록 합니다. 입후보자 자격은 65세 이상으로 하고 은퇴하신 목사도 가능합니다. 건강 100세 시대이니, 80세 도 가능할 것입니다. 입후보자중 촤다 득점자 2명을 추천한 후 6.000감리교회 160만 성도가 40일 동안 합심으로 기도한 후 제비뽑기로 선출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감독회장 선거에서도 결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도 기권은 불가하며, 공탁금도 있을 수 없습니다. 감리교회를 대표할 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며 존경받는 지도자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사후에 남은 재산이 있다면 존 웨슬리처럼 남기고 떠나게 되실 것입니다. 무소유의 삶이 천주교회와 불교에서는 보이는데 개신교에서는 보이지 않을까요? 자랑스런 감리교회에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감리사나 연회장처럼 월급이나 판공비를 받지 않습니다. 자가용은 추기경이나 종정수준의로 하면 될 것입니다 .물론 감독회장은 지방회, 연회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지방회 행사는 지방회장이, 연회 행사는 연회장에게 맡기면 될 것입니다. 본부의 구조개혁은 새로 세워진 "감독회장"이 2년 정도 본부 사역에 집중하면서 기도하는 일과 본부 운영에 전념한다면 백년대계의 자랑스러운 본부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감독회장은 오직 한 가지 사역에 집중해야 합니다. 바로 본부 운영에 전념해야 합니다. 할 수 있다면 종신제도 좋을 것입니다. 건강을 잃거나 소천(召天)되면 임기가 끝나는 것입니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아지는 것입니다. 감독회장이 웨슬리 영성으로 삶을 보여줄 때, 6,000감리교회 160만 성도는 신바람이 나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모델 교단으로 쓰임 받게 되어 21세기 "선교한국"의 꿈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평생 대접받고 여유 있게 사신 목사님가운데 자비량으로 헌신하실 목사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물론 감리교회 공동체가 존경할 만한 삶의 흔적을 가지신 어른들을 찾으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2%가 부족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을 드려야 영적예배(롬 12:1)인데, 입으로만 드리니 응답이 없고 결국은 가정예배도 사라지고 지역교회도 어려움을 감수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5. 교역자 수급문제는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입니다.
3개 신학대학원에서 쏟아져 나오는 목회자 후보생들을 방치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의 대학원으로 통합하는 일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남북통일이 된다면 교역자의 부족으로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더 큰 문제는 예비 목회자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1) "일영연수원"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의무적으로 비싼 수강료를 받고 "장로" "목회자" "감리사 선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을 모아놓고 단기 교육하는 것은 "연회"에 맡기고 중세의 수도원처럼 "웨슬리 영성 수도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입학 자격은 3개 감리회 신학대학원 졸업자로 하고 1년제로 하되 매년 150명 정원으로 영어, 성경을 필수과목으로 시험을 치른다면 통합측 장로교회의 장신대학원처럼 5수는 기본이고 3개신학대학원의 실력도 높아질 것이며, 고질적인 파벌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수업 연한인 1년 동안 합숙하면서 21세기에 맞는 "웨슬리안 목회자"를 훈련하는 수도원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수과목은 다니엘처럼 21일 금식기도.성경암송.성경통독.웨슬리영성에 중점을 두고 출판국에서 출판한 존 웨슬리의 모든 책을 통독하고 공부하게 하는 것입니다.
존 웨슬리 시대의 영국교회인 성공회는 성경, 전통, 이성으로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웨슬리 목사는 여기에 "영적 체험"을 더하여 세계로 나가는 감리교회를 세웠습니다. 올더스게이트의 따뜻한 체험으로는 부족합니다. 페터레인의 강렬한 은사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그리스도의 완전"으로 나가는 성결이 진정한 감리교회인 것을 삶으로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21세기 "선교한국"의 축복은 "한국감리교회를 통하여 이루신다고 믿기에 부족한 사람이지만 외치는 것입니다. 이글은 감리교회의 모든 목회자에게만 올리는 글이 되겠습니다. 저는 감리회 권사로 신학교에 진학하여, 3학년(35세)이 되었을 때, 과천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20년 담임목사를 마치고 지금도 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는 목사입니다. 2006년 11월부터 4년 동안 본부에서 "출판국 "총무로 사역하면서 감리교회를 더욱 사랑하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2년 먼저 서울연회에서 자원은퇴하였습니다. 지금하는 일은 "인터넷 TV 교회"(E_CHURCH.TV) “늘푸른선교교회”(은퇴목사님을 섬기는 교회)와 "한국의료선교회"(병원에 원목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선교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주 사역은 "경영선교전략연구소"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 가는대로 .글을 써 "경영선교전략연구소" 홈페이지의 "신문고"란에 올리고 용기를 내어 이메일로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신 목사님이 계신다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드린 소견이 100%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참고는 될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생각을 나누면, 반드시 지혜의 성령께서 더 좋은 감리교회를 세우게 하실 것입니다. 저처럼 은퇴하시게 되면 전도서의 말씀을 더욱 깨닫게 될 것입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3년 9월 29일 경영선교전략연구소 김광덕 목사 올림.
최종편집 : 2013년 10월 16일 (수) 09:37:52
나 병천(달 그림자) (175.117.197.197)
2013-10-16 20:27:45
감리교의 제도개선에 대안을 주심에 감사 합니다.
전국 장로 회장님이 교단갱신에대한 방안을 고심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교단 갱신을 고민하는 참신한 사명자들이 구체적인 대안을 찾고 있는 데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안한 개선 방안에 동감함니다 전문위원들이 보고 검토하여 2013,11월 입법회의에서 법으로 통과 되기를 원합니다.
리플달기 ▼ 5 1
성경의제비뽑기 (14.36.36.108)
2013-10-17 08:35:45
김광덕 목사님의 말씀은 감리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성령의 감동과 감화로 이 글을 쓰신 것으로 믿습니다.
한국감리교회를 사랑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돌들을 들어서 지금 한국감리교회를 통하여 소리치고 계십니다.
성령께서 한국감리교회에 들려주시는 우뢰와 같은 음성을 들어야합니다.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닫고 듣지 않으면 하늘이 듣고 땅이 듣고 소리칠 것입니다. 얼마나 더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려고 그러십니까 ?
한국감리교회는 영적인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감치일을 당하였습니다.
몇 해 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선거에서 회장이 당선무효를 당하고 세상법정에서 장로교회이 장로변호사인 백현기 장로를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직무대행으로 세웠습니다.
몇 해 전에는 감독회장 선거의 파행으로 인하여 역시 동일한 장로교회의 장로 변호사인 백현기 변호사가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하였습니다. 이 보다 더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
또 다시 이러한 부끄러운 감치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금번 기회에 입법의회를 통하여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를 성경의 사도행전 1장에 나타난 맛디아 선출방식으로나 아니면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고쳐야합니다.
이 방법만이 한국감리교회의 근원적인 개혁을 가능케할 것입니다.
강문호 목사님의 양심고백을 통한 감리교단 선거과정에서의 금권선거의 실체가 들어난 것도 한국감리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싸인입니다.
금번 기회에 김광덕 목사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리플달기 ▼ 4 0
성한 (120.28.127.142)
2013-10-16 13:47:22
윤
감리교화와 한국교회 미래를 위래 참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현되어 큰 변혁의 길이 열리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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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선거로 누더기 된 감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