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SK테크노 파크 사무실에서 김영훈 집사를 만나서 3시간에 걸처서 교동교회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문화재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여러 협력방안을 의논하였다.
곽선희 목사님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신앙지도를 받았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까닭에 곽목사님과 깊은 인연이 있는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의 재건축과 문화재 등재를 위하여 자신도 최선을 다하여 협력할 뜻을 보이셨다.
교동교회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문화재 등재 추진위원회의 향후 계획을 말씀해 달라고 하는 요구를 듣고 미리 마련해 간 단기 및 장기적인 4대 사업계획서를 전해주고 설명하였고 차후 협력방안을 의논하였다.
1차 계획으로는 83년 전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당시에 나의 조부님과 백부님과
부친께서 교회에 헌납하신 기본 재산인 170평을 확보하는 일
2차 계획으로는 상용리 예배당의 외형을 현재의 원형 그대로 재건축하는 일
3차 계획으로는 곽목사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빨간 벽돌로 70평에서 100정도의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기념교회를 신축하는 일
4차 계획으로는 일괄 또는 연차적으로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의 기본재산이었던 770평의 대지
를 구입하여 초교파적으로 성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양관 및 세계에서 선교사역을 감당
하고 있는 선교사님들께서 귀국하여 안식 및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세계선교센타를 신축하
는 일 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조만간 곽목사님을 모시고 동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곽목사님께서 지시하는 대로 이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교동교회 상용리 예배당 재건축 추진위원회 및 문화재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의 직함을 수락해 달라고 하는 요청은 두 분 모두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키 위하여 철회하기로 하고 직함을 맡지 않아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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