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는 교회 개혁을 하겠다는 분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알고 있다.
이곳에 여러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중 제비뽑기 성직임명 제도를 주장하는 박광재목사님의 글이 자주 올라온다.
평신도인 나는 성경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의 주장에 대하여 평가할 능력이 솔직히 없다.
다만 혼탁한 한국교회의 성직 선거에 미루어 볼 때 좋은 대안이 된다고 생각한다.
로또 복권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그런데 박목사님이 이곳에서 활동하는 안티에게 만신창이가 되도록 공격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들의 정체를 밝힌 자의 글은 삭제가 되고
현직 목사를 만신창으로 만든 글은 게시판에 온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유사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뉴앤에서는 분명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삭제를 하였을 것이다.
아래의 글이 한겨레 신문 등을 비롯한 사방에 도배가 되어 2만명 이상이 읽게 된 것을 뉴앤에서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뉴앤에서 자신들의 사시에 맞는다고 판단하여 글을 온존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비판한 글은 사시에 맞지 않아 삭제를 하고.
벌써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뉴앤의 주관과 방향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아마 이 글도 곧 삭제될 것이다.
아래의 글의 서두를 보면 얼마나 한 목사를 짓밟고 매도하는 가를 알 수 있다.
제비뽑기 성직 임명을 주장하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파렴치한 일이라는 것인가?
또 곽선희목사의 의혹 건에 대하여서는 확실한 근거가 있다면 증거에 입각하여 다양한 주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뉴앤이나 개혁연대에서 조사한 것을 가지고 이곳저곳에 퍼다가 수십만건의 폭로 효과를 거두고 이에 반론을 펴는 것을 단순히 친인척 감싸리고 매도하는 것도 그렇다.
그런데 이런 주장을 하는 자의 글을 그대로 온존시키는 뉴앤의 태도는 이제 분명하다.
자신들이 하기 힘든 일을 아래의 폭로자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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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연인을 꼭 찾고싶으신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