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날짜 :15-09-10 (목) 04:54
받는사람/참조 접기/펴기 보낸사람: 중요주소로 표시하기 박광재<holylot@naver.com> 받는사람 : <cfocus@daum.net>
시포커스와의 특별 인터뷰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16:33)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잠언18:18)
<총회 제비뽑기 1함 배치> 성경의 제비뽑기 선구자 박광재목사 <총회 제비뽑기 2 배치>
< 박광재 목사와의 7문 7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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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16:33)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잠언18:18)
<총회 제비뽑기 3함 배치>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자 박광재목사 <총회 제비뽑기 4함 배치>
<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민26:5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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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하면 떠 오르는 목사가 있다. 그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선구자인 박광재 목사이다. 박목사는 지나간 30여 년 동안을 한결같이 국내외적으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하며 한국교회와 국가 를 거룩한 교회와 국가로 개혁하는 운동에 올인하고 있다.
박목사에게는 따라 다니는 별호가 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전도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구자"등이다. 쌍 희년인 제100회 총회를 맞이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자이며 선구자인 박광재 목사와의 특별대담을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7문 7답을 들어본다. ( 편집자주)
질문1. 목사님께서는 총회총대가 되시기 오래 전부터 총회 현장을 출입하면서 총회임원
선거제도를 성경의 선출방법 중 하나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해오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
여러가지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궁극적인 목적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첫째는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 즉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림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로하여금 총회임원들로 세워지고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추방함으로 거룩한 성총회를 이룩하려는 것입니다.
둘째는 영적인 지도자들을 세우는 과정에서 후보자를 중심으로 당을 짓고 비방하고 중상하고 모략하며 분쟁하고 분열하는 것을 방지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공동체를 이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는 까닭입니다. (잠언18:18)
질문2. 금번 100회 총회의 헌의안을 살펴보니 현행 총회임원 선출방안인 절충안(선,제비
뽑기 + 후,직선제)을 폐지하고 직선제로 하자고 하는 안이 올라왔고 뿐만 아니라
목사님께서 소속한 남평양노회와 중앙노회에서는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
(선,직선제 + 후,제비뽑기')로 수정보완 하자고 하는 헌의안도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한 목사님의 견해는 ?
총회임원 선거가 그나마 절충안 (선,제비뽑기+후,직선제)으로 치루는 까닭에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최소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선제로 돌아갈 경우 직선제도의 속성상과 그동안에 나타난 경험상으로 보아서 쓰나미처럼 급속도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같은 세속화의 물결이 몰려와서 우리교단을 집어 삼킬 것을 염려합니다.
사실상 지나간 3년 동안 절충형(선,제비뽑기+후,직선제)을 실시한 결과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재현될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제에 지나간 12년 동안의 적용을 통하여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바와 같이 오직 기도에 힘쓸 뿐인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되돌아 가든지, 아니면 차선책으로 사도행전 1장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소위 맛디아 선출방식(선,직선제+후,제비뽑기)으로 다시 한번 더 수정보완 해야할 것입니다.
질문3. 지나간 제86회 총회부터 제97회 총회까지 12년 동안 실시했던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
지나간 12년 동안 총회임원 선출방식을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한 결과 나타난 장점은 총회임원 입후보자를 비롯한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 입후보자들과 입후보자들이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과 노회원들과 총대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거운동이란 오로지 기도하는 일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할 수 밖에 없었던 까닭은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이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전지 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돌아간 까닭이었습니다, 지나간 12년 동안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하는 동안에는 일체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총회에 발 붙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선거제도가 어디에 있습니까 ?
그러나 이렇게 좋은 선거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반대하는 이들이 내 걸었던 단골 메뉴는 총회임원을 제비로 뽑으니 자격없는 자들이 뽑혀서 총회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없다고 하는 명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명분은 괴변일 뿐입니다. 우리교단의 선거법 규정 중 피선거권 자격요건을 살펴보면 아무나 총회임원으로 입후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자들만 입후보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선관위의 철저한 검증을 받고 통과해야만 최종 입후보자로 나설 수 있습니다. 그 자격 요건이 미흡하다면 입후보자의 자격규정을 좀 더 보완하고 강화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우리의 생각과 판단과 하나님의 생각과 판단은 다를 수도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외모만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까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약한자 또는 미련한자와 비천한자를 사용하실 때도 있습니다. 반드시 똑똑한자와 지혜로운자와 귀한자만을 들어 쓰시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선택하심은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십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다고 판단되시면 악한 자도 사용하십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지나간 12년 동안 오로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지하여 총회임원들을 제비뽑아 세워 왔었는데 제97회 총회에서 그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절충형(선,제비뽑기+ 후,직선제)으로 수정하였습니다만 이런들 어떠하리 ? 저런들 어떠하리?로 끝 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이 하게될 경우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과 반역이 되므로 산산조각이 날 것이라고 수차례 관련 당사자들에게 예고한바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주권을 행사하셨던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절충형(선,제비뽑기+후,직선제)으로 수정한 까닭에 결과적으로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을 찬탈하고 인간들이 최종적으로 주권을 행사하는 제도를 채택한 결과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제97회 총회의 판을 엎으시고 파행총회가 되게하사 신사참배를 결의한 제27회 총회에 버금가는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참회하는 마음으로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는 순수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다시금 되돌아 가거나 아니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준 바 있는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선,직선제+ 후,제비뽑기)으로 다시 한번 더 수정,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질문4. 현재 실시하고 있는 절충형 (선,제비뽑기 + 후,직선제) 선거제도의 단점은 무엇
입니까 ?
이 선거방법은 제97회 총회에서 수정하여 제98회 총회시부터 제100회 총회시까지 3년간 실시하고 있는 총회임원 선출방법입니다. 이 선출방법은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을 총대들이 하는 까닭에 사전에 " 내가 최종 입후보자로 제비 뽑히면 나에게 표를 찍어달라"고 전 총대들 또는 각 지역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로비를 할 수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게될 경우 당선되기 위하여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가 다시금 재현될 것입니다. 그 조짐이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돈을 쓸 경우 당선될 확률이 100% 있다고 한다면 입후보자들은 얼마든지 돈을 쓰게되는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이 선거방법의 단점은 총회 현장에서 최종 입후보자로 2명이 제비 뽑히는 그 순간부터 투표가 끝나는 동안 최소한 1시간에서 부터 2시간 사이에 총대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히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5. 목사님께서 차선책으로 요구하시는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 ( 선,직선제 + 후,
제비뽑기 ) 선거제도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
이 선거방법은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 준 성경의 선거방법으로서 총회임원들의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는 까닭에 최종 입후보자가 2명일 경우 당선될 확율이 50% 밖에 안됩니다.
그러므로 50%의 당선 확률을 믿고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의 유혹에 넘어 갈 이유가 없습니다. 이 선거제도하에서는 입후보자를 비롯한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는 오직 기도할 것 밖에 없는 아름답고도 깨끗한 선거문화와 선거풍토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질문6. 현행 총회임원 선거제도 (선,제비뽑기+후,직선제)를 폐지하고 직선제로 되돌아
갈 경우는 어떠한 선거풍토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까 ?
총회임원들을 직선제로 선출하게될 경우 보나 마나 직선제의 속성상과 지난 날의 경험상으로 보아서 망교회 병인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쓰나미처럼 밀려와서 우리교단은 겉 잡을 수 없이 세속화될 것이고 교단의 명예는 더욱 추락할 것입니다. 직선제는 망교회 병 뿐만 아니라 망국병이 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총대들이라면 구태여 이러한 단점과 문제점이 역사를 통하여 현저히 들어난 직선제를 채택해야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미련한 짐승들도 한번 빠졌던 함정이나 올무가 있는 곳에 다시는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예장합동 총회의 현명한 총대들로서 그렇게 어리석은 결정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질문7. 목사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총회임원 선거제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고대 그리스 헬라의 철학자인 아리스토 텔레스는 말하기를 "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는 귀족정이며 과두정인 다수결 선거제도와 민주정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융합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가장 이상적인 총회임원 선거제도는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온전히 되돌려드리고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외모만 볼 뿐입니다만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외모 뿐만 아니라 인간의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까닭입니다. 우리는 이미 지나간 12년 동안의 적용을 통하여 그 사실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습니다.
또한 차선책으로는 사도행전 1장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가롯인 유다로 말미암아 결원된 사도를 보선하기 위하여 적용한 일명 맛디아 선출방식입니다. 입후보자들 가운데 총대들이 우선적으로 투표하여 요셉과 맛디아처럼 가장 많은 지지와 신임투표를 받은 충분한 자격을 갖춘 두 사람을 최종 입후보자로 하나님 앞에 천거하고 제비를 뽑는 방법입니다.
제97회 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완전히 폐지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절충형 (선,제비뽑기+후,직선제)으로 수정하였으나 지나간 3년 동안 적용한 결과 이미 그 폐단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최종결정과 최후선택을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인간들이 하는 선거제도 인지라 당선되기 위하여서는 그에 따른 온갖 부정한 방법과 수단을 다 동원하게 되는 유혹을 받게 됩니다.
중세교회를 개혁한 종교개혁자들은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은 성직매매자들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직을 매매하던 중세교회에 대항하여 목숨을 걸고 투쟁하며 순교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개혁교회가 이 땅에 탄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개혁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지 500년 만에 중세교회의 그 타락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재현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이는 마땅히 개혁해야할 21세기 한국 교회개혁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 가셔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만민의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을 강도의 굴혈로 만든 장사꾼들을 내 쫒으셨던 주님께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 뽑기 선거제도로 채찍을 만드사 오늘날 한국교회와 성총회에서 성직을 매매하므로 거룩한 교회와 성총회를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며 강도의 굴혈로 만들고 있는 교계 정치꾼들과 현대판 성직매매자들을 한국교회에서와 성총회에서 영원히 추방하는 교회개혁운동이 제100회 총회를 통하여 강력하게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주후 2015년 9월14일 (월)
제94회 총회 규칙부장 역임, 제99회 총회 (상설) 정책위원회 고문,
제100회 총회 남평양노회 목사 총대, 현재 영광교회 36년간 담임 목사 박광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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