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명철과 모략이 제 아무리 뛰어나도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당할 수 없다.(잠언21:30) 하나님은 지혜의 근본이시며 지식의 근본이신 까닭이다.
하나님의 미련함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강하다.
인간은 사람의 외모와 용모만 보지만 하나님은 각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그러므로 너의 경영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잠언16:1~2)
어떻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나의 삶과 사역의 경영을 맡길 수 있을까 ?
첫째, 언약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맡긴다.
둘째, 쉬지 않는 믿음의 기도로 맡긴다.
셋째,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맡긴다.
그리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맡아주시고 삶과 사역과 경영을 이루게 해주신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는 아무나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비 뽑은 결과로인하여 살던지 죽던지 생사화복과 흥하든지 망하든지 흥망성쇠를 성삼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뜻과 주권적인 작정으로 믿고 순종하고 복종할 작정을 한 사람만이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있는 것이다.
그런 각오없이 요행이나 사행심이나 복불복으로나 점술로 생각하고 제비를 뽑으면 이는 거룩한 하나님의 은사를 남용하고 오용하고 악용함과 성삼위 하나님을 경홀히 여김과 만홀히 여김이 된다. 이와 같은 적용은 경계해야 하며 절대로 금칙이다.
그러한 제비뽑기에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관여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자신의 양심과 자유와 주권을 100% 포기하고 전적으로 100%를 맡기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선용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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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는 성경적 창조 질서에 맞나요?(匿名의 신학도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