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즐겨쓰는 용어 중에 하나가 목회세습이라고 하는 용어이다. 마침내 세습을 반대하는 '세반련'이라고 하는 단체까지 생겨났다. 무슨 대단한 교회개혁이라도 하는 것 같은 늬앙스를 풍기며, 그러나 목회세습이란 없다. 다만 목회계승이 있를 뿐이다.
첫째 세습이란 무슨 뜻인가 ?
세습이란 ? 사전적 의미로 말하면 나라와 권력과 재산과 인간의 생사 여탈권을 자녀
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까닭에 왕정시대나 군주제도 또는 독재정권에서나
이루어질 수있는 정치형태이다.
오늘날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같은 3대에 걸쳐 권력을 이양한 북한
공산당의 체제를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교회가 이러한 세습
집단들과 동일한 취급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가 이 세상의 진리의 등대와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때문이며 특별히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때문이다.
그 외에도 한 몫을 거둔 것은 북한 공산당의 3대에 걸친 정권세습과 앤티크리
스천들의 준동 때문이며 목회를 계승하지 못한 이들의 시기와 질투 때문이다.
둘째 백번 양보하여 세습이 있다고 하자.
세습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인가 ?
목회를 계승한 교회들을 보라 대부분 안정되고 평안하고 부흥이 잘되고 있다.
셋째 목회세습이라고 이를 반대하는 세반련 소속 목회자들에게 묻는다 ?
당신들은 당신의 자녀들 중 목사로 키운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는가 ?
넷째 세반연은 즉시 철폐하라.
다섯 세습이라고 오해와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
여섯 후계자를 세우는 공평하고 차등없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일곱 목사의 자녀라고 해서 역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
여덟 목사의 자녀라고 기득권을 유지하려 해도 안된다.
아홉 그 대안은 무엇인가 ?
열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있다.
열한번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뮈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다.
열두째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열세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근원적으로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이다.
열네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근본적으로 민주주의 선거방식이다.
열다섯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 동안 전승되었다.
열여섯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기독교교회역사 2000년 동안 계승되었다.
열일곱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민주주의 정치 2500년 동안 계승되었다.
열여덟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아서 목회를 계승한 교회들은 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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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완전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다시 환원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