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300만인 장학재단"설립에 동참해 주세요
우리들의 모교인 총신을 사랑하시는 3만여 명의 총동문 목사님들과 3만여 명에 이르는 장로님들과 300만여 명에 이르는 성도님들께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평생에 단 한 번 1만 원 이상의 "총신300만인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장학기금에 동참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의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샘을 이루고 샘이 넘쳐서 시내를 이루고 시내가 모여서 하천을 이루고 하천들이 모여서 강을 이루고 강들이 모여서 대해를 이룹니다.
마찬가지로 총회와 총신을 사랑하시는 총동문들과 장로님들과 성도님들께서 봉헌하시는 단 한 번의 장학기금들이 모여서 얼마든지 "총신300만인 장학재단"을 설립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모아진 장학기금은 최소한 30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는 장학재단을 만들 수 있고 총신을 입학하는 주의 종들이 등록금을 걱정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와 학문에만 전념하는 명문학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모교인 총신은 우리나라와 민족을 복음화하고 세계 열방을 선교하고 섬기는 데 크게 쓰임 받는 글로벌 인재들를 양성하는 명문 종교 사학으로 부흥발전 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외국의 유수 한 대학들의 경우 수많은 다양한 장학재단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입학하는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등록금을 걱정하지 않고 학문에 전념할 수 있어서 국제적인 명문대학들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모교인 총신에는 몇몇 장학금이 존재하고 있어서 재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보고 있기는 합니다만 절대 다 수 재학생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들로 하여금 "총신300만인 장학재단"설립의 필요성을 절감케 합니다. 현재 우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총신300만인 장학재단"의 운영은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할 것입니다.
장학기금운영과 지급 현황은 회원님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매년 수입과 지출을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자세하게 공개할 것을 약속합니다. 장학금 지급도 차등 없이 공평하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분배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원하시면 "총신300만인 장학재단"설립에 큰 부담 없이 기쁨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평생에 단 한 번 1만 원 이상을 후원하시는 방법 외에도 특별히 후원하시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로 세분하였습니다.
1. 1000만 원을 일시에 후원하시는 방법, 2, 100만 원을 10개월로 분납 후원하시는 방법,
3, 50만 원을 20개월로 분납 후원하시는 방법, 4, 30만 원을 33개월로 분납 후원하시는 방법, 5, 20만 원을 50개월로 분납 후원하시는 방법, 6, 10만 원을 100개월로 분하시는 방법 등
누구든지 총회와 총신을 사랑하는 분들이시라고 하시면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강제성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다 못하시면 후대에 걸쳐서 자녀 손들이 계승하셔도 됩니다.
총회와 총신을 사랑하시는 동문들과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과 평신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두 손 모아 기도드리며 동참을 기다립니다. 샬 롬 !
주후2019년4월1일(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 박광재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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