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가 출범하면서 총회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우리들의 모교인 총신이 당면하고 있은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위하여 제28대 총동창회의 중점사업으로
제1차 "총신300만장학재단"설립을 정중히 제안합니다".(주후2018년8월28일(화)
제2차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주후2018년9월11일(화)
제3차 "총신을 위한 선한사마리아 사람들을 찾습니다.(주후2018년10월9일(화)
제4차 "총신300만장학재단"설립을 위한 이사장님을 찾습니다."주후2018년10월30일(화)
제5차 총신을 위하여 헌신할 여성도님들을 찾습니다.(주후2018년12월18일(화)
제6차 "총신을 위한 장학기금을 후원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주후2018년12월25일(화) 라고 하는 타이틀로 여섯개의 전면칼러 광고를 게재하였다
그리고 어제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제28대 총동창회 제15차 임원회를 개최하였다. "역대 그 어느 동창회보다 임원회를 가장 많이 모였다"고들 하였다.
임원회로 모인 15차 횟수가 그 어느 동창회보다 많았다고 하는 사실은 그 많큼 일을 많이 했다고 하는 증거일 것이다.
좀 더 많은 일을 하고 물러나고 싶었으나 유수와 같은 아니 화살과 같은 빠른 세월이 어느 덧 흘러서 1년이라고 하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제28대 회기의 마지막이될 임원회를 주재하면서 가장 큰 논의 방안은
첫째, 그동안 모아서 은행에 예치해 둔 20억에 가까운 장학기금을 어떻게 사용알 것인가 ?
둘째, 지나간 1년 동안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을 추진해 왔으나 회기를 마감하면서 새로운 회기의 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총신300만장학재단"설립을 위한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인가 ?
아니면 발의자요 제안자 주도자인 회장 박광재 목사가 총동창회와 분립하여 독립적으로 운영할 것인가 ?인가였다.
이 안을 놓고 갑론을박 끝에 박광재 목사가 독립으로 운영하던지 아니면 총동창회 조직 중에 장학위원회가 있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터이니 위원장을 맡아서 계속 진행하던지
박광재 목사의 자유선택에 맡기자고 하는 최상호 회록서기 목사의 동의와 김기성 서기 목사의 제청으로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을 위하여 그동안 장학기금을 약정해 주신 52분을 "총신300만 장학재단 이사님들로 추대합니다."라고 하는
큰 타이틀로 기독신문에 광고를 내고자 하여 초안을 작성하여 가지고 가서 임원회의 허락을 받기 위하여 내놓은 유인물을 어떻게 할까요 물으니
이 또한 갑론을박하다가 결국은 "이사님들로 추대한다" 고 한 문구를 다른 문구로 수정하여 광고를 게재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리하여 아래와 같은 여러 문구들로 수정할 큰 타이틀을 생각해 보았다.
원안 : "총신300만장학재단" 이사님들로 추대합니다."
1, "총신300만장학재단"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2. "총신300만장학재단"을 출범하고자 합니다.
3, "총신300만장학재단"설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4. "총신300만장학재단"설립에 동참을 감사합니다.
5. "총신300만장학기금" 약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총신300만장학기금"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총신300만장학기금"을 성실하게 납부해주세요.
8. "총신300만장학기금"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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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총회장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