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오늘 이 귀한 임직식 자리에 초청해주시고 축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사랑의교회 당회장 오정현 목사님과 당회원 장로님들과 축하하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이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목사로서 지나간 40년동안 목회를 하는 가운데 적지않은 축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오목사님으로부터 오늘 임직식에 와서 축사를 해달라고 하는 요청을 받고 어떻게 축사를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네이버에 들어가서 축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축사란 ? 일반적으로 축하하는 내용을 담은 말로서 발표자가 축하하는 자리에서 청중에게 축하와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말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저의 신분은 어제까지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오늘부터는 장차 1년동안 총동창회를 위하여 봉사하게될 명예회장의 신분으로 이 자리에 섯습니다.
오늘 임직을 받으시는 아홉분의 장로님들과 또 아홉분들의 안수집사님들과 200여분의 권사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능하시다고 할 것이면 우리 모두 다같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기립박수로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직분은 천사도 흠모하는 영광스러운 직분입니다. 그러므로 영광스로운 직분을 받으신 분들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당회장이신 오정현 목사님과 동역 동사하시면서 오목사님께 힘과 위로와 자랑과 면류관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하시면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그날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시들지 않는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람이 마땅이 우리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1:14) 하셨습니다.
충성하시되 죽도록 충성하라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계2:10)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 갈길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는 의의 면류관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딤후4: 10)
그러므로 장로님들로 장립을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이스라엘이 아말렉 군사와 더불어 싸울 때 모세에게 가까이 닦아가서 양손을 붙잡아 줌으로 이스라엘로하여금 승리하게 도왔던 아론과 훌같은 장로님들이 되셔서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안수집사님들로 임직을 받으시는 안수집사님들께서는 초대교회의 안수집사였던 스데반 집사님과 빌립 집사님처럼 성령충만하시고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 집사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권사님들로 취임하시는 분들께서는 마리아와 마르다 같고 겐그레아 교회의 뵈뵈와 같고 수넴에 살고 있었던 귀한 여인처럼 사랑의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심으로 그 이름들이 하늘 나라 생명록에 기록이 되셔서 별과 같이 빛나는 영광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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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임직식에서 할 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