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초동의 사랑의교회가 창립40주년을 맞이하여 3천 억의 모든 빚을 다갚고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하는 헌당식을 거행했습니다. 우리 부부를 초청해서 참석하여 축하패를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기쁘고 좋은 날 2만 여명의 성도들이 성전안에서 하나님께 감사에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러한 행사를 시기한 어떤이들은 밖에서 피켓을 들고 훼방을 놓습니다.
왜 그럴까 ? 그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하나님께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는 날 함께 기뻐해야할 성도들이 밖에서 피켓을 들고 훼방을 놓는 것은 결코 잘하는 일이 아닙니다.
사탄은 항상 훼방 놓기를 좋아합니다. 사탄의 대명사는 처음부터 거짓말하는자, 살인자, 당짓는자, 분쟁케하는자, 분리자, 훼방자, 대적자, 참소자, 미혹자입니다. 에덴동산에서 거짓말로 하와를 미혹하고,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고, 선지자들을 죽이고, 예수님도 죽이고, 사도들도 죽이고 성도들을 죽였습니다.
사탄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는 어느 시대나 어느 민족에게서나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악하고 불의하고 더러운 모든 일은 사탄의 역사입니다. 선한하고 의로운 모든 일을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누구와 일하느냐 하는 대단히 주요한 일입니다.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과 일하는 자 생각만해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 얼마나 보람이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 선택해 주셨다고 하는 사실이 얼마나 귀합니까 ?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 ?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되이여겨 주의 일꾼으로 삼으셨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충성하라고 일꾼을 삼아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라고,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라고, 선한 사마리아 인으로 살라고,화목케하는 피스메이커의 삶을 살라고 일꾼으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사랑의교회가 3000억을 드려서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고, 거룩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제자훈련을 통하여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사역을 감당하니까 사탄이 배가 아파서 그렇게 훼방을 놓고 대적을 하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물런 오목사님도 인간이니까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오는 동안 워낙 가난한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서 어렵사리 힘들게 공부를 하다보니가 검정고시를 치르고 박사학위를 받고 목사안수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점들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그러한 모든 것들이 그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사도바울의 경우 그가 고린도교회를 세운 창립자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무어라 해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바울에게 감사해야 하고 혹여 허믈과 실수가 있다할지라도 감싸주어야 하고 칭찬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비난을 합니다.
사도바울은 궤활한 자이다. 글은 잘쓰는 데 말은 시원치 않다. 헌금을 걷어다가 자기가 먹으려고 한다. 사도바울의 사도성을 부정합니다. 그런까잙에 사도바을은 어느 서신보다도 자기를 자랑합니다.
나의 어리석음을 용납하라, 내가 내 자랑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나로하여금 억지로 시켰다. 변증하면서 자신이 어느 사도보다도 더 많이 일하였다. 내가 3층천을 올라 갔다 왔다.등등 자랑을 합니다.
우리 영광의 가족들은 그러한 분들이 하나도 없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토록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일꾼으로 삼으신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으시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드시고 노아시대의 사람들을 보시고 인간 만드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인간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지 않은 까닭입니다.
또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하신을 따라 거룩하게 살지 않고 육체의 정욕을 따라서 음란하고 사치하고 벙탕한 삶을 산 까닭입니다. 가롯인 유다를 향해서는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더 좋을 뻔한 사람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우시고 그를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한 까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너희중에 문벌 좋은 자가 많치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치 아니하며 지혜로눈 자가 많치 아니하도다.
그렇게 하심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강한 자도 들어쓰시고 지혜로운 자도 들어 쓰십니다.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일입니다.
토기가 토기장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항의할 수 없음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지렁이 만도 못한 사람을 들어 쓰실 때가 있습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이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너를 도와줄 것이다.
마른 막대 만도 못한 연약한 사람을 들어 쓰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에 붙들리면 능력의 지팡이가 될 것입니다. 홍해를 가르고 무리바 반석을 쳐서 생수가 흐르게 할 것입니다.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는 능력의 지팡이가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어떻게 해야할 것입니까 ?
첫째, 겸손해야할 것입니다
둘째, 부지런해야할 것입니다.
셋째, 충성해야할 것입니다.
넷째, 깨끗해야할 것입니다.
다섯, 거룩해야할 것입니다.
여섯,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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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타이틀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자 박광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