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
본론 눅9:57~62
< 서론 > 신앙생활이나 사회생활이나 앞을 바라보면서 앞을 향하여 전진해야 한다.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보자 뒤를 향하여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 뒤로 물러가고 있지는 않은지 ? 뒷걸음 치고 있지는 않은지?
군대 용어 가운데 '돌격 앞으로 ! 라는 말이있다.
군가가운데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 잘있거라 ! 우리는 전진한다. 그래서 압록강과 두망강과 백두산까지 전진하였다.
작전상 후퇴라는 용어는 있으나 후퇴하는 것은 좋치않다. 6.25전쟁 때 압록강과 두만강과 백두산까지 전진했으나 중공군의 개입로 말미암아 후퇴하다 보니까 3.8선까지 후퇴하였다. 결국은 3.8선 이북의 땅, 휴전선 이북의 땅은 다 빼앗겨 버리고 말았다.
전진하다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도 안된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계속 전진해야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넘어진다. 신앙생활은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면 안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도 안되고 계속 전진해야 한다.
호주의 국가문장에는 두마리의 짐승이 새겨져 있다. 캥거루와 타조와 비슷하게 생긴 큰 새다.
그 이유는 그 짐승들의 공통된 모습은 뒤로 물러가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는 짐승이기 때문에 호주 국민들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국가문장을 볼 때마다 뒤로 물러가지 말고 계속 앞으로 전진하라는 멧세지를 주고있는 것이다.
로마의 군병들이 전쟁터에 나갈 때 착용하는 갑옷의 경우 앞쪽에만 갑옷이 있고 뒷쪽은 갑옷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첫째로 갑옷은 가벼워야 기동력이 있는 까닭이다.
갑옷이 너무 무거울 경우 동작이 우둔해져서 오히려 해를 입는 까닭이다.
둘째로 뒷부분은 뒤에 있는 아군들이 보호해 주는 까닭이다.
셋째로 전쟁하다가 후퇴하면 적군에게 창과 화살을 맞아 죽을 수 있는 까닭에 후퇴하지 말고
전진하라고 하는 메세지이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귀는 둘, 입은 하나, 눈은 얼굴 앞쪽에 만들어 놓으신 이유
를 알아야 한다.
2. 운전사고의 대부분은 뒤로 후진하다가 일어난다.
3.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셨다.
4. 롯의 처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
5. 사도 바울은 뒤엣것을 잃어버리고 오직 앞에서 부르신 상급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고백
하였다.
6.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자가 앞만 보고 달려가야지 뒤를 돌아보는 것은 온당치 않다.
7.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한 이스라엘
8. 신앙의 성도들은 영원한 본향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갔다.
9. 옛 신앙의 선조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본향을 향하여 달려갔다.
나그네와 행인처럼
10. 히10: 26-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
을 자긴 자이다. 그러므로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고 담대함을 버리지
말며 인내하여 약속하신 큰 상을 얻자! 뒤로 물러가면 세상과 타협하게 된다,
11. 나로 하여금 돌아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고 와서 주를 따르게 하소서 하니까 장사는 죽은
자들로 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셨다.
< 결론 > 정신을 차리고 앞을 향하여 달려가자 !
천성을 향하여 달려가자 !
위에서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한 상을 얻도록 달려가자.
옛것을 그리워하지 말자.
옛것에 미련을 두지 말라,.
옛사람과 그 행실을 잊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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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ON OF BERYAR, 본문 : 삼상 10: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