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제비 (116.127.228.190)
2019-09-07 07:19:23
감독회장 2년 겸임제에 제비뽑기 상정되나 ?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잠18:18)
감독회장 2년 겸임제에 제비뽑기 상정되나
장정개정위원회 공청회에서 개정안 설명
△감독회장2년 겸임제 재등장 △감독 감독회장 선거는 추천-검증–투표–제비뽑기 △선거권자는 정회원1년급 까지 확대 △감독회장 당연직 5개 이사장 철폐 등 권한축소 △직무대행 자격은 감독회장 후보자격으로 △단, 총실위 5인 추천으로 입후보, 검증은 감독회의에서 △은급부담금 현행2.0%→2.3%로 0.3 △총특재는 위원장 제외하고 모두 법조인
금번에 열리는 제33회 입법의회에서 감독 및 감독회장을 제비뽑기로 장정을 개정하면 이후부터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나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나 분쟁이나 분열을 비롯한 일체의 고소나 고발이 사라지고 경건한 감리교회로 개혁될 것을 확신합니다.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선교여행에 마가를 동행하자,안된하다.고 하는 선교여행의 이견으로 크게 다투고 갈라진 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그들이 초대교회 주님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처럼 제비를 뽑아서 결정했다면 결코 큰 다툼과 분쟁과 분열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 이 두 사도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자기들의 주장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고 큰 다툼을 한 후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예장합동 세계선교회(GMS)이사장을 역임한 김성길 목사님께서 하와이이민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서 증언하신 말씀은 "오늘날도 세계선교의 현장에서 선교사들이 싸우라고 하는 마귀들과는 안싸우고 선교사들끼리 싸우는 이상한 현상을 보았다고 개탄하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날날 목회와 총회의 현장에서도 마귀와의 싸움은 안하고 명예욕에 따른 자리다툼과 감투싸움으로 교회와 교단이 분열하고 고소와 고발이 난무합니다. 다수결의 원칙을 신봉하다 싶이하고 고수하는 이상 다수결의 속성상이나 지난 날의 경헙상으로 볼 때 타툼과 고소와 고발을 아니할 수없습니다.
그러므로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한다고 하셨으니 금번 제33회 입법의회에서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법 장정개정을 하여 다시는 한국감리교회가 감치일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샬 롬 !
|
|
0
17855
1191
1067 
SON OF BERYAR, 본문 : 삼상 10:1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