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통하여 순복음교단을 개혁하시려고 힘을 쓰시던 김정명 증경총회장님께서 후임자 결정까지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맡기시고 제비로 뽑겠다고 광고를 내신 것을 보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순복음교단이 거룩한 교단이 되고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주와 왕노릇하시며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건설되기를 기도드리오며 아울러 목사님의 후임자를 하나님께서 보시고 은현교회에 가장합당한 분으로 선택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모교회에서 후임자 결정을 제비로 뽑았는데 90여명의 후보자 중에서 1차로 5명을 뽑고 2차로 한분을 제비 뽑았는 데 하나님께서 가장 합당한 분을 선택하여 주셨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은현교회에도 그렇게 선택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도 은퇴할 때 후임자를 제비 뽑아서 선택하려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사회와 교계에서 비난을 받고있는 교회 세습 문제도 하나님께 그 최종 선택권과 결정권을 되돌려드리고 제비를 뽑으면 깨끗하게 해결되고 비난 받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은현교회의 후임자 결정을 위하여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한국교회에 좋은 선례를 남기시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집필 중에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에 목사님 교회의 사례를 기록으로 남겨서 기념하고 싶습니다. <주후 2009.09.30 11:56 박광재 목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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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후임자 청빙을 위한 성경의 제비뽑기 제방안 논의를 위한 당회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