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 후임자 선정을 위한 제14차 청빙위원회 회의를 개회하려는 가운데 전상현 집사가 이 회의는 매우 중요한 회의인 만큼 자신이 임시로 서기를 맞아서 기록하도록 하겠다고 하는 제안과 함께 몇가지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진행하려고 하는 데 또 다시 전상현 집사가 중대한 문제는 청빙위원회에 참여한 성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결의하자고 하는 의견을 받아드려서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립투표를 진행한 결과 두가지 방안을 결정하였다.
첫째는 그동안 청빙위원회에서 14차에 걸쳐서 14분의 설교를 듣고 평가를 하였는데 그 중에서 설교평점을 60점 미만으로 준 분들이 몇분계신데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인가 ? 아니면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채점할 것인가를 놓고
의견을 물어 기립으로 투표한 결과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하자고 하는 분들이 32명 수정하지 말고 그대로 하지고 하는 분들이 11명이어서 수정하지 말자고 결의하였다.
그러나 개인의 양심의 자유는 억압할 수있는 사항이 아니므로 개인의사를 존중하여 수정하든지 그대로 하든지는 각 개인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하기로 결의하다.
둘째로 그동안 14화에 걸쳐서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은 대로 평점을 주었는 데 개인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어떤이들은 14번 다 참석하여 평점을 주었고 어떤 분들은 그 이하로 10회 또는 그 이하로 평점을 주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의논한 결과 10회 이상참여하여 평점을 준 점수를 합산하기로 다수 28명이 찬성하여 그대로 하기로 결의하다,
그후 당회에서 결의한 4개 방안을 놓고 그 중에서 첫째 방안과 둘째 방안을 놓고 어떻게 할까를 의논한 결과 두가지 방안을 놓고 제비를 뽑아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1. 후임자 청빙을 위한 청빙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지난 14차에 걸친 청빙위원회의 평점을 낸 것을 집계하여 최종입후보자 선정된 세분을 놓고 단번에 제비뽑자는 방안과
그외에 애굽의 콥트교회 교황선출방식처럼 선한목자 예수그리스도를 집어놓고 뽑힐 때까지 계속하여 제비뽑자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두방안을 놓고 제비뽑아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결정해주시는 대로 하자고 하는 의견을 받아들여서 제비를 뽑은 결과
제1방안 세분을 놓고 단번에 제비뽑는 방안
제2방안 세분이 외에도 선한 목자 예수그리스도를 써놓고 제비뽑는 방안 중 세분을 놓고 단번에 제비뽑는 방안 제1방안이 제비뽑히다.
<참조사항 >
1. 당회에서 결의한 제비뽑는 4가지 방안 가운데 제1방안인 최종 입후보자 3인을 놓고 단번에 제비뽑는 방안과 세분 외에도 2천 년 동안 애굽의 콥트교회 교황선출 제비뽑기 전통을 따라서 선한목자 예수그리스도
를 적어놓고 제비뽑는 제2방안을 놓고 의논한 결과 이형창 집사가 이미 기독신문에 공포한 대로 세분을 놓고 제비뽑자고 하는 의견이 있어서 제비뽑은 결과 제1방안인 세분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단번에 제비뽑아 선발하는 방안이 결정되었다.
2. 사택을 소유한 후보자에 대한 가산점 여부
이방안 역시도 사택을 소유한 분에게 가산점을 준다고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 영광교회가 벌여온 금권선거 방지와 성직매매행위 척결을 위한 성경의 제비뽑기 정신과는 배치될 뿐만 아니라 정작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후입자를 뽑는 과정에서는 금권선거와 성직을 매매했다고 하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하는 박훈집사의 의견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교회에 사택헌금을 많이 바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 그렇게 한다면 이는 분명 성직매매 행위나 다름없는 까닭에 절대로 용납할 수없는 것이다.> 자신이 보유하는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교회에 유익과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의 형편과 사정을 고려하여 사택을 소유한 후보자들에게 가산점을 주자고 하는 김지영 장로와 김일수 집사의 의견을 놓고 진지한 논의를 한 결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이종세 집사가 이 중대한 문제를 성삼위 하나님께 성경의 제비로 물어서 결정하지고 하는 의견을 받아들여서 아래와 같은 두 방안을 놓고 제비뽑아 결정하기로 하다.
제1방안 사택을 소유한 후보자에 대한 가산점을 준다는 "사택점수를 가산한다" 방안과
제2방안 사택을 소유한 후보자에게 가산점을 주지 않는다는 "사택점수를 가산하지 많는다"는 방안을 놓고
제비를 뽑은 결과 사택을 소유한 후보자에게 가산점을 준다는 제1방안이 제비뽑히다.
놀라운 사실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고 형편과 사정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시고 인도해 가시는 깨닫게 되었다. 젊은 집사들의 경우 각각 자신들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가장 은혜스러운 방향으로 반전을 시켜주셨다.
예를 들어서 가신점 없이 투표한 결과 14명의 입후보자들의 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다음주알 대예배후에 곧 바로 공동의회를 열어서 후임자 선정을 위한 제비뽑기에 앞서서 전체 입후보자들에 대한 점수를 합산한 결과 1등부터 14등까지 정되었다.
그러나 3개월 동안에 걸쳐서 청빙위원회를 가동한 결과 그 동안에 우리교회에 청빙을 지원한 후보자들가운대마냥 우라교회의 결정만을 기다릴 수 만은 없어서 다른 교회로 청빙을 받아서 가기로 정해진 분들도 있을 것이고
또는 그들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고 싶어도 올 수없는 사정이 발생 할수도 있는 까닭에 1.2.3 등을 한 세분 모두와 통화하고 최종적으로 확인한 결과 세분 모두가 사퇴를 표명하였다.
그리하여 사택을 소유한 분들에게 가산점을 주라고 제비뽑아 주심에 입각하여 가산점을 주고 총합산을 한 결과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사택소유자에게 가산점을 주지 않고 최종입후보자를 결정했을 경우 우선순위 1.2.3등에서 탈락하고 배제되었어야할 후보자들 세분이 1.2.3 등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그것도 내가 소망했던 모든 분들로 교체되었다. "네 경영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리하면 이루어 지리라"(잠언16: )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할렐루야 !
사람들은 외모와 용모와 개인적인 나름 대로의 생각과 편견을 가지고 판단하여 점수를 적개 주어 1.2.3 등에서 탈락하도록 하였으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의 형편을 아시고 나의 간절한 소원을 들으시사 가산점을 주도록 제비뽑아 주심으로 대 반전을 이루어 주신 것이다.
그러나 송목사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젊은 집사들에 의한 반란과 집요한 반대의사에 따라서 다시금 세밀하게 총점을 분석하고 살핀 결과 전집사가 송목사에 대한 평점을 주었다가 빵점을 주었음으로 그를 배제하고 평점을 주었다.
그러나 비록 빵점을 주었다고 할 지라도 청빙위원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명한 만큼 전집사도 참여자로 치는 것이 합법적이라고 하는 유권 해석을 하여 평점을 다시 낸 결과 송목사가 7등으로 낙천되었다.
그리고 당시 사택 점수를 가산하지 않은 상태에서 12등이었던 하만규 목사가 7등으로 올라서게 되었고 하만규 목사의 상위권에 있었던 목사들의 형편과 사정을 살피고 고려한 결과 결국은 하만규 목사가 3등으로 천거되는 이변이 일어났고 공동의회에서 제비뽑은 결과다. 하만규 목사가 최종적으로 영광교회 후임자로 결정되었다.
이는 마치 사무엘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을 제비뽑아 세울 때에 난타난 현상과 방불한 하나님께서는 12지파 가운데 맨 나중 말째 지파인 베냐민 지파에서 사울을 제비뽑아 초대 왕으로 세워주신 것과 같은 섭리를 베풀어 주셨다고 나는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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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2년겸임제 및 제비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