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꿈의교회(담임목사:김학중 감독)에서 열리는 제33회 입법의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번 입법의회 의원들로 택함받으신 존귀하신 모든분들께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국감리교회는 지나간 10여년 동안 감독회장 선거 결과 세속적인 금권선거와 그에 따른 세상 법정의 고소와 고발로 인하여 연이어 세상 법원으로부터 직무정지를 세번씩이나 당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 결과로인하여 한때는 세속 법원으로부터 한국장로교단에 속한 장로변호사인 백00 씨가 한국감리교단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파송을 받아서 한국감리교회 감독회장만이 앉자야할 그 자리에 앉자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감리교회를 다스리는 치욕적인 감치일을 당하였습니다. 두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한국감리교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그러한 치욕적인 사건이 또 다시 한국감리교회에서 일어나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금번 제33회 입법의회에 상정된 감독 및 감독회장을 성경의 제비로 뽑는 장정개정안을 만장일치 결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성심위 하나님과 요한 웨슬리 선생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다시금 간절하게 청원합니다.
한국감리교회가 그동안 당해왔던 세상법정의 고소와 고발과 '감치일' 역사를 또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금번 제33회 입법의회에서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법을 성경의 제비로 뽑는 장정개정안을 채택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제33회 입법의회에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결단을 기대합니다. 샬 롬 !
주후 2019년10월29일(화)
한국감리교회를 사랑하는 감사모 회원 일동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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