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이 땅에 강림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예수님께는 자신이 이땅에 오신 목적을 여러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목적을 다음의 네가지로 요약할 수있습니다.
첫째,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의 인류를 범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실 것을 구약의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예언하였습니다.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전하신 말씀은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눅 2 장)고 하셨습니다.
둘째, 전도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3년을 사시는 동안 30년은 사생활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의 공생애를 사시는 동안은 12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다니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슴니다.
" 우리가 다른 마을들로 가자 내가 거기서도 복음을 전해야 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을 향하여"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장)라고 마지막으로 전도하라는 유언과도 같은 전도의 대 위임령을 내리고 승천하셨습니다.
이 대 위임령을 받은 사도들은 전도하다가 모두 순교들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예수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잡아 죽이고 훼방하고 핍박하던 사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이후에 사도 바울은 "내가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명을 받앗기 때문이며 내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임할 것이기 때문에 부득불 전하노라" ( )하였습니다.
셋째, 섬기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는 섬기기 보다는 섬기을 받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리새인들처럼 상좌에 앉아서 대접과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교훈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하고 내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왔노라" (눅 )하셨습니다. 말로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도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잡히시기 전 유월절 날 성만친을 거행하시는 중에 제자들의 발을 일일이 닦아 주심으로 우리에게 섬김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섬김을 받는 귀족 종교가 예수님처럼 스스로 자신을 겸손히 낫추는 가운데 하나님과 이웃를 섬기는 종의 도를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내뜻을 이루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러 왔노라" (요 ) 하셨습니다. 주님은 잡히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마에 흐르는 땀이 핏방울처럼 되듯이 세번씩이나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이 잔을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상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라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부여하신 구원과 전도와 섬김과 하나님의 뜻을 다 완성하셨다고 말씀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그럼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된 우리들은 삶과 사역을 통하여 구원하는 일과 전도하는 일과 섬기는 일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네가지 목적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중요치 않은 것이 있겠습니까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목적은 첫번째인 구원자로 오셨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1, 구원이란 어떤 뜻이 있습니까 ?
자신의 힘으로나 노력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타의에 의하여 받은 것을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 내 힘으로 받은 것은 구원이라고 말하지 않고 탈출했다고 말합니다.
망망대해에 빠진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구원선과 구원자가 와야만 합니다.
하물며 불교 용어로 고해바다에 빠진 중생이 어떻게 스스로 해탈할 수 있으며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 해탈한다고 가르치나 고해바다에서 해탈할 사람 구원받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2, 각 종교마다 경전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66권의 신구약성경을 경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불교는 8만 대장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교는 사서삼경을 비롯한 여러 경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경전들을 비교종교학적으로 연구해보면 대부분 사실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 경전들 가운데 거짓을 기록해 놓았다면 경전의 가치를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경전인 신구약 성경을 연구해보면 창세기에 첫구절이 " 하나님께서 천지만믈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모든 만물 창조물들에게 복을 주겠다" "내가 범죄한 인생을 구원할 구원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네죄를 사해주겠다" "내가 너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날 것이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500여명이 일시에 두 눈으로 보는 가운데 하늘에 승천하신 사실과 인류를 심판하시기위하여 다시 올 것이다라고 하는 재림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약속들이 하나라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면 기독교의 경전인 신구약 성경은 경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불교의 8만대장경이나 유교의 여러 경전을 다 살피고 연구해 보아도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에 기록된 이러한 말씀들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종교를 구원의 종교로 둔갑시키거나 자신들의 교주들을 신격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기록해 놓을 만도 한데 아무리 눈을 씻고 보아도 그렇게 기록한 말씀은 한 줄도 한곳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신뢰와 존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들처럼 다른 종교에서도 그들의 경전에 이러한 사실들을 기록해 놓았다면 그것은 사기이며 거짓으로 판명될 것이기에 종교인 양심상 그러한 거짓을 그들의 경전에 기록할 수 없는 까닭에 기록하지 않은 것입니다.
4, 석가는 고행과 수행중에 보리수 나무아래서 크게 깨달은 철학 대각 '대자대비'을 중심으로 8만대장경을 남겼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석가는 철학박사와 같은 존재입니다.
석가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따르는 불자들이 모여서 만든 불교는 그런의미에서 철학적인 종교라고 할 수있습니다. 인간은 많은 학문 즉 철학을 가지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인간의 모든 학문은 초등학문이라고 지적하면서 배설물로 여기고 버렸습니다.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의 경우 그는 오늘날로 말하면 윤리학 박사와 같은 존재입니다. 공자는 많은 학문을 통하여 '인의예지'를 터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서삼경을 비롯한 여러권의 경전을 남겼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윤리와 도덕을 잘지켜도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사도바울 선생은 율법은 몽학선생이라고 하였습니다.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뿐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들에게는 때로는 철학선생도 필요하고 윤리학선생도 필요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죄인된 인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분은 구원자 예수님 이십니다.
4,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신 증거가 무엇입니까 ?
1. 그 이름 '예수'에게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라고 하는 그 이름의 뜻은 "저희 백성을 저희 죄로부터 구원할 자"라고 하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하에 예수 그리스도 라고 하는 이름 외에는 구원받을 이름을 주신일없습니다.
2. 인류역사의 분수령인 BC와 AD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을 기점으로 주전(BC)과 주후(AD)로 나뉨니다. 즉 예수그리스도 이전의 역사(BC)와 예수그리스도 이후(AD)의 역사로 말입니다.
예수님보다 일찍 이 세상에 존재하면서 빛을 발한 석가나 공자나 소크리테스와 같은 선각자들과 현인들이 있었으나 그들의 탄생을 기점으로 인류의 역사가 나뉜것이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깃점으로 인류의 분수령으로 삼은 사실은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임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증거입니다.
3.예수님의 빈무덤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석가의 진신사리는 즉 무덤은 전 세계의 큰 사찰마다 보관되어 있습니다. 공자의 무덤은 중국의 산동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그 까닭은 예수님은 살아계실때 말씀하신 대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까닭입니다.
4. 신구약 성경속에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신약의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선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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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주권 의지해 ‘제비뽑기’로 후임 선출한 교회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