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목사
Subject 송광섭 집사님께 !
송집사님께서 나에게 인격적인 대화와 토론을 하자고 제안하였는데 그것이 진정이라면 우선 사과 부터하세요.
나는 송집사님을 비난한 글을 쓴 일이 없었고 다만 뉴죠의 김종희 대표와 ,교개실의 박득훈 목사와 ,새벽이슬의 이진오 전도사가 한국교회를 개혁한다는 미명하에 소망교회와 곽선희 목사를 표적으로 하여,
사실도 아니고 확인되지도 않은, 다만 곽목사님을 음해하기 위하여 10여년전에 거짓과 허위로 날조된 문서를 근거로 하여 곽선희 목사님을 마치 이성과 분륜이나 저지르고 사는 음탕한 목사로 규정하여 정죄하며 비판하고 비난함으로,
곽목사님의 개인의 명예훼손은 물론 한국교회의 목사들의 명예훼손과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뿐아니라 수 많은 어린 영혼들과 불신자들을 실족시키고 있는 그들의 잘못을 시정하도록 그리고 성경에 입각한 바른 개혁을 하도록 게도하는 글을 썻을 뿐이요
그런데 송집사님께서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저에 대하여 무례한 그리고 예의에 어긋나는 글로서 시비를 걸왔음으로 그러한 무례함을 꾸짖기 위하여 송군이라고 하대를 하였던것입니다.
이점에 대하여 내가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나는 결코 권위 주의자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기를 원하는 목사이며, 특히 제자들의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식을 행하심으로 종의 도를 몸소 실천에 옮기셨던 주님을 본받기 위하여 해마다 고난주일을 당하면 성도들의 발을 씻겨드림으로 성도들을 섬기고 있는 목사입니다.
천주교회에서 교황이 하는 세족식을 왜 ? 개신교회에서 하느냐 ?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24년 전 부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와 더불어 세족식을 거행하여 왔으며 또한 강조해 왔습니다.
이는 천주교회의 교황을 흉내내기 위하여 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본받기 위함이며, 너희도 이같이 행하게 하려고 내가 본을 보였노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함이며, 성도를 섬기는 그리스도의 종이되기 위한 나의 신앙의 고백이며 표현인것입니다.
주제 파악도 못하고 웬 ? 자기 자랑이나 늘어놓고 있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내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와 인격적인 토론을 하기를 위하여 제안하신 송집사님께서 상대가 어떤 목사인가를 어느정도 파악하는 것이 인격적인 대화와 토론을 하는데 참고가 되고 유익하리라는 판단하에서 나의 목회 철학과 신앙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셔서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교회의 유익과 우리 모두의 신앙의 진보를 위하여 인격적인 대화와 토론을 하기를 저도 소원하고 있습니다.
|
|
0
17853
1191
1123 
한국교회 세습문제를 해결할 솔로몬의 지혜는 없는것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