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의 예우에 대한 총회의 결의와 남평양노회의 규칙과 노회내의 두 교회 (성O교회, 사O교회)선례를 참고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런 제의에 대하여 그 교회들의 규모에 대하여 묻는다. 내가 다른교회들처럼 10억 이상의 퇴직금을 요구한다면 비교할 필요가 있으나 그 모든 은퇴비를 포기한 마당에 비교해야할 이유가 없다.
불가불 비교를 해야한다면
첫째 : 나는 영광교회를 설립하고 개척한 목사이다.
둘째 : 닭장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 100억원 이상의 교회자산을 남겨놓고 은퇴하는 목사이다.
셋째 : 법대로할 경우 12억 원의 은퇴비를 받아야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포기한 목사이다.
넷째 : 영광교회를 40년 동안 목회사역한 목사이다.
그러나 그들중 한분 황O식 목사님의 경우 우리교회보다는 교세나 규모면에서 우세한 교회이긴 하지만 이미 창립한지 30년 이상 지난 기성교회에 초청을 받아서 30년 동안 사역하다가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목사이다.
또한 분 김O석 목사님의 경우 자신이 설립 개척한 후 35년 동안 목회사역을 하다가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목사이다. 사랑교회의 경우 우리교회보다 교세는 적고 교회자산은 우리교회와 대동소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의 경우 원로목사로 추대받으면서 각각 OO억원의 원로목사 예우를 받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들을 비교해 본다면 내가 얼마나 욕심이 없고 영광교회와 성도님들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목사 연봉사례 조견표에 의하면 나는 격년으로 사례를 동결하였다. 40년 목회사역을 하는 동안에 20번이나 사례를 동결하였다. 그리고 받은 사례금 중 매년 45% 이상씩을 헌금하였다.
성전을 건축할 때에는 아파트 한채 값을 봉헌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은퇴후에 법적으로 받을 수있는 12억 원의 은퇴금을 하나도 받지않기로 포기하였다. 기록된 데이타에 의하여 이정도 입증하면 박광재 목사가
지나간 40년 동안 어떻한 자세로 목회해왔으며
욕심이 없는 목사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퇴후에 원로목사의 예우로서 위안부할머님들처럼 매월 350 만원의 사례를 요구한 것에 대하여 인색한 마음이 들어서 5시간 정도라도 토론을 하고 결정하지고 하니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발상이러고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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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총회 부총회장 입후보 이성희 목사 14억 썼는데도 '부총회장' 못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