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0년 9월5일(토) 영광교회 당회의록
1, 장 소 :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안양북부교회 당회장실
2, 일 시 : 주후2020년9월5일(토) 오전11시
3, 참석인원 : 대리당회장 임중근 목사, 당회장 박광재 목사, 동역동사 하만규 목사, 당회원
김지영 장로 (이상4명)
4, 찬 송 : 333장, 5, 기 도 : 김지영 장로, 6, 성경봉독 : 벧전5:1~5, 설교 ; 임중근 목사,
7, 축 도 : 대리당회장 임중근 목사
< 의제 > : 박광재 목사의 원로목사추대 및 하만규 목사 위임과 그에 따른
합당한 예우에 관한 결의안
제1안 : 박광재 목사 원로목사 추대와 그에 따른 합당한 예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의논하다.
영광교회 당회장인 박광재 목사님과 동역동사 하만규 목사님과 당회원인 김지영 장로가 제4차 공동의회를 앞에 놓고 당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대리 당회장이신 안양북부교회 당회장 임중근 목사님을 찾아뵙고 당회를 개최하였다.
당회원인 김지영 장로가 지나간 40년 전 박광재 목사님께서 7평~8평 내외의 닭장에서부터 영광교회를 개척 설립하시고 현재 100억 원에 가까운 교회자산을 축척하여 남겨 놓으시고 은퇴하시기까지의 영광교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음과 같이 소상하게 보고하였다.
그린벨트라고 하는 지역사회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30세의 젊음을 바쳐 70세의 황혼에 이르기까지 40년 동안을 교회를 섬기시는 동안에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따른 제6차에 걸친 성전 확장 및 이전과 건축 그리고 교육관 구입과 주차장 부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융자를 비롯한 원금 및 이자 상환과 흰돌산기도원 (서인애 원장)으로부터 선교적 차원에서 빌려온 선교기금 원금 반환과 선교비 지급과 개인 사채와 그에 따른 부채상환과 이자 지급 등에 관한 사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지난 해까지 대략적으로 40억 원에 이르는 교회의 모든 부채를 청산하였음을 보고드리다.
지나간 40년 동안 오직 외길을 걸으며 우리 영광교회만를 섬기시며 헌신하시고 봉사해오신 박광재 목사님을 원로목사님으로 추대함에 있어서 총회결의와 노회시행규칙 제5항에 "원로목사 및 은퇴목사 노후대책은 다음과 같다. 는 다음의 남평양노회 규칙 사항 등에 따라서 논의하다.
1) 원로목사의 예우는 해 교회가 다음과 같이 한다. (총회결의 참조)
(1) 퇴직금은 최종 년 총사례금(총액금액)의 1/12로 교회법 전례에 의하여 정하되 시무한 연한을 승하여 지불한다.
(2) 매월 생활비는 담임 목사의 예우 80%로 원로목사에게 사례한다.(총회결의)
(3) 거처로 주택 1동을 마련해 주고, 기타의 것은 교회 형편에 따라 사례한다.
2) 원로목사의 건강문제는 담임 목사에 준하여 보호한다.
3) 원로목사 별세 시는 사모에게 담임목사 사례비의 40%를 지불하고, 일시불로, 할 때는
10년 기준으로 할 수 있다. 는 노회 시행 규칙에 근거하여
그에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이 전례인바 당회를 열고 당회장인 박광재 목사님과 당회원인 김지영 장로님이 상의하고 자세히 산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음을 보고 드리다.
지난해 최종년 총사례금 7560만 원을 1/12로 나누니 6,300,000원이 산출되었고 여기다가 시무연한 40년을 승하니 퇴직금 2억5천만 원이 산출되었다. 여기에 전별위로금 2억5천과 사택구입비 7억 원 등 총합계 12억 원을 목사님께 드려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러나 박광재 목사님은 지나간 40년 동안 나 자신은 삯을 위하여 일하지 않았고 현재 교회가 그러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으며 지나간 40년 동안 영광교회를 통하여 공궤 받은 것으로 만족한다.
보상은 지금까지 하나님께 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장차 하늘나라에 가서 받기를 소망하며 은퇴금 및 전별위로금과 사택구입비 등 12억 원에 대한 은퇴사례는 일체 받지 않을 것을 밝혔음을 보고하다.
다만 '정의연' 사건을 통하여 밝혀진 바와 같이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매월 35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나에게도 매월 350만 원의 원로목사에 대한 품위유지비 및 생활비와 위임 목사에 준하는 제세공과금을 지급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요청하였다.
이러한 당회장 박광재 목사의 요청에 대하여 당회원인 김지영 장로는 목사님께서 우리 영광교회와 성도들과 장로인 저의 무거운 짐을 벗겨주신 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한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음을 보고하다.
그리고 박광재 목사님께서 요청하신 대로 원로목사에 합당한 예우로서 매월 350만 원과 제세공과금을 지급하며 노회규칙에 명시된 위임목사에 준하는 예우를 제4차 공동의회에 상정하여 결의하는 대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하였음을 보고하다.
제2안 : 하만규 목사의 위임목사 추대 및 그에 합당한 예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의논하다.
현재 후임 목사를 전재로 청빙을 받아서 동역동사하고 있는 하만규 목사의 경우 이미 지난해 공동의회에서 74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성도들의 엄격한 심사와 투표를 거친후 최종 후보자로 추천된 3명의 후보자 가운데
우리 영광교회 정관과 공동의회 결의에 따라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결정으로 우리 영광교회 제2대 후임 목사로 청빙 받은 까닭에 위임투표를 하지 아니하고 추대하기로 하다.
위임목사 예우는 현재 교회의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서 원로목사의 예우와 동일하게 매월 350만 원의 사례비를 지급하기로 하고 부족한 생활비를 좀 더 보충해드리는 차원에서 나아람 사모를 유초등부 교육전도사로 임명하여 (월사례금16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다.
그리하여 매월 총 510만 원을 위임목사 사례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결의하였음을 당회원인 김지영 장로가 대리 당회장이신 임중근 목사님께 보고드리고 지난번 주후2020년8월2일(주일)오후12시에 거행한 제2차 공동의회에서
전 회원들이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결의한 사실과 주후2020년8월23일(주일)오후12시에 거행한 제3차 공동의회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재확인 결정해주신 위임목사에 대한 매월 350만 원과 아울러 원목사에 대한 사례비 매월 350만 원을 드리기로 책정한 사실을 보고하다.
이와 같은 교회의 모든 결의를 보고 받은 대리 당회장 임중근 목사가 내가 오늘 영광교회 위임 목사가 되어 후임자가될 하만규 목사로하여금 당회원인 장로님과 함께 당회에 참석하라고 부른 까닥은 법적으로 계산하면 박목사님께서 12억 원 이상을 받으실 수 있는 퇴직금 및 전별금과 사택구입비 등을 받지않기로 하였으니오늘날 이러한 목사님이 어디에 또 있겟는가 ?
이 어른 목사님은 은퇴후에도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을 포지 않고 계속하실 듯 싶으니 교회가 부흥하고 여유가 생기면 선교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하는 권면을 하고 싶어서였다고 남평양노회를 대표하여 파송받은 대리당회장으로서 부탁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영광교회 대리 당회장 임중근 목사님의 권면을 들은 장차 위임목사가 되어서 영광교회를 대표할 하만규 목사가 아멘하였고 영광교회 교인들을 대표하는 당회원인 김지영 장로님도 역시 동의하였다.
그리고 당회원이신 김장로님께는 현재는 교회 형편상 하만규 목사님의 사택을 준비해드리지 못하였으나 교회가 부흥되고 여유가 생기는 대로 사택기금을 얼마씩이라도 마련해 드리도록하고 하라는 권면의 말씀이 계셨다.
원로목사가 되실 박광재 목사님의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로서 퇴직금을 비롯한 전별위로금 및 사택을 받지 않으셨지만 박목사님께만 국한시켜야지 하만규 목사님에게까지 적용해서는 안된 다고 하셨다.
그리고 하만규 목사님이 향후 20년 이상 목회를 마치고 또 원로목사가 되실 경우는 총회결의와 노회규칙사항에 따라서 예우를 해드리되 주택을 마련해 드려야 한다고 권면하셨다. 이에 대하여 김장로님께서는 잘알았다고 말씀하셨다.
제3안 금번 주후2020년9월6일 (주일) 정오에 거행할 예정인 제4차 영광교회 온라인 공동의회에 상정할 다음과 같은 세가지 결의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의논하다.
제1안 박광재 목사 원로 목사 추대 결의안과
제2안 하만규 목사 위임 목사 투표 결의안과
제3안 원로목사와 위임목사의 예우 결의안을
제4차 공동의회에 의제로 상정하기로 당회원인 김지영 장로가 동의함으로 대리당회장 임중근 목사가 제청하고 가부를 물으니 만장일치 결의로 당회를 마치니 오후12시30분이 되다.
주후 2020년9월5일(토)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대리당회장 임중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서 기 김지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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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총회의 본회에 상정할 긴급동의안을 허락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