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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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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민26:55~56,잠언16:33,잠언18:18,행1:26)

한국감리교회 감독회장 입후보자들의 제비뽑기 공약에 대한 박광재 목사의 댓글 : 박광재 (211.109.119.97) 2020-09-30 17:26:47

거룩한제비 (211.109.119.97)
2020-10-02 07:20:27

이제야 비로서 한국감리교회가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할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이제야 비로서 두분의 감독회장 입후보자 목사님들께서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를 성경의 제비뽑기로 도입하시겠다고 공약을 발표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서 1400년 동안 전승한 제비뽑기와 신약성경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계승한 사도행전에 나타난 맛디아 선거방식 외에는

한국교회 특별히 한국감리교회의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절할 방법이 없는 까닭입니다.

한국감리교회가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따름은 한국장로교회를 따름이 아니고 만국감리교회의 아버지인 요한 웨슬리 선생의 신학과 신앙을 따르는

지극히 당연한 웨슬리안 메도디스트 신앙을 따름이며 한국감리교회 개혁의 지름 길이며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성경의 히든카드입니다.

이번에도 공약으로 끝나고 실천이 없다면 한국감리교회는 더 이상 소망이 없습니다.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세상법정의 고소와 고발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전처럼 세상법정으로부터 한국장로교단 출신 장로나 집사 변호사가 한국감리교단의 수장으로 임명되는 부끄럽고도 수치스러운 '감치일'을 맞이하게될 것을 지극히 염려합니다. 샬 롬 !

주후2020년9월30일 (화) 한국감리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감사모' 회장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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