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목사
Subject 거룩한 성경의 제비는 여전히 흥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을 일컬어 나는 놀부같은 사람들이라고 부름니다. 반면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흥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일컬어 흥부같은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죠.
그 이유는 흥부전에서 비록 조류이기는 하지만 제비다리를 부러트린 마음씩 나쁜 놀부는 망했고 제비다리를 고쳐준 마음씨 착한 흥부는 흥했음을 기억하며 패러디한 것입니다.
몇해 전에 9월이 오면 제비가 강남으로 날아 갈 것이라고 비아양 거렸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교계정치꾼들이었죠.
그들의 그러한 기대와 관측은 어긋났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우리 교단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둥지를 틀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교단뿐만 아니라 예장통합측과 기독교 감리교단을 비롯한 한국의 모든 교단총회들에도 둥지를 틀게 될 것입니다.
시편기자 다윗이 시편84편에서 주의 성전에서 참새도 제집을 짓고 제비도 자기 새끼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라고 고백했듯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여전히
흥하고 있으니 걱정을 하지마십시요.
┃[김인식님께서 남긴 내용]
┃그러고 보면 제비 뽑기제도는 꾀 괜찮은 재도임에 틀림이 없다.
┃부정부패가 없어졌으니 제비뽑기제도를 생각해 낸사람은 상을 주어도 될것이다.
┃그런데 이 괜찮은 제비뽑기를 박모 목사라는 분이 분탕질을 하고 거룩한이니 머니 해서 억대기를 쓰는 바람에 제비 뽑기가 시궁창에 빠졌다는 말이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지나친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제비뽑기를 주창하신분들도 제비뽑기는 부패해져가는 투표재도의 대안일뿐이라고 하는데 머라고라고라......대통령도 제비로 뽑자고라고라고라........나 오늘 배꼽 빠질라고 하네. 참!!!!
┃민주주의하나 못해먹는 목사장로들의 세계라....참말로 부끄러운줄 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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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보면 기겁 할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