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선택과 결정의 주권이 인간에게 있는 제도이다. 인간이 주인이다. 이 얼마나 인간미가 넘치는 휴머니즘 제도인가 ?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를 선호한다.
하나님의 주권을 제일주의로 여기는 장로교회의 헌법에 명시되기를 장로회 헌법은 주권이 성도들에게 있는 민주제도라고 명시할 정도이다.
어디 그뿐인가 ? 심지어는 공산주의자들까지도 우리는 민주공화국이라고 부르고 있다. 민주주의의 기본권인 자유는 기독교 정신에서 발생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자유를 천부인권으로 신봉하다 싶이 신뢰하다 모니 도가 지나쳐서 이제는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고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의 주권행사를 당연시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잊어서는 않되는 한가지 사실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사실이다.
인간을 비롯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 영역은 개인의 삶을 비롯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우주 전체에 미친다.
그러므로 인간의 주권을 주장하고 행사하기 이전에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을 의식하고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사하시도록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내드려야 한다.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내드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주권을 말할 자격도 없고 논해서는 안된다.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내가 행사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논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며 위선이다.
그러면 어떻게해야 성삼위 하나님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내드릴 수 있는가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면 된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모든 결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16:33)
성삼위 하나님께 주권을 내드리기 위하여서는 나의 주권을 100% 다 내려놓고 100%포기하고 100% 맡겨야만 한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 뽑기의 결과로 흥하든지 망하든지, 살든지 죽든지를 불문하고 순복할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제비 뽑기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면 된다.
그렇게 할 때 자신의 삶과 사역에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이 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이다. 인간이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내드리지 않는다고 해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시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은 그 어느 누구로부터 침해당하지 않으며 절대로 침해 할 수 없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인간들의 권모술수를 불문하고 인간들의 삶과 사역에 대하여 주권적으로 개입하신다.
그리고 성삼위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을 행사하시며 인간들의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 모든인류역사에 개입하셔서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좌우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인간의 주권행사를 포기하고 성삼위 하나님께서 절대주권을 행사하시도록 나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내드려야 한다.
선택과 결정의 주권하나 성삼위 하나님께 내드리지 못하면서 어떻게 나의 믈질도 생명을 드린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할 수 있는가 ? 나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내어 드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하여 논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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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 하나님께 왕권을 내드리기 전에는 나의 왕이라고 말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