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재
날짜 12.02.27 조회 267
그곳에서도 이곳의 게시판을 가끔 들어와서 몇분들의 논쟁을 살펴보며 주안에서 서로 이해할 만한 분들이 왜 ? 이렇게 게시판을 선용하지 못하고 있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갖어 보았습니다.
주안에서 서로 이해하며 존중하며 인정하며 나아간다면 리폼드 게시판이 좀더 밝아지지 않을까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돌아와서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연유는 자세히 모르겠으되 나그네님과 조영식님과의 관계가 화목으로 변하게된 사실을 접히며 감동이 됩니다.
주님께서 산상에서 팔복을 말씀하실 때 "화목케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좋은 사건들이 계속되어 리폼드 게시판을 아름다운 게시판을 만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생각과 언행심사를 귀를 귀울이시고 들으시고, 눈으로 보시고 판단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보실 때
"너는 내 기뻐하는 아들이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실만한 성경적, 신학적, 교단정치적인 진지한 대화와 토론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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