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재
날짜 11.12.12 조회 343
예장통합교단에서 존경을 받고 계시는 어른 목사님이십니다.
원로목사님 뿐만 아니라 공로목사님으로도 손색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조영식님은 통합측 교인이므로 그러한 법리를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충성한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는 그들이 행한대로 값아주시며 아름다운 명예와 직분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까닭에 원로장로와 원로목사와 공로목사의 칭호가 통합교단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헌법대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조영식님은 교회와 교단을 개혁하기 이전에 자신이 소속된 교단의 헌법부터 지키기 바라며 존경받는 원로목사님에 대하여 존경은 커녕 그 귀한 명예에 대하여 훼손하는 언행심사를 회개하고 고쳐야할 것입니다.
인륜의 근본인 예의와 윤리와 도덕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자신이 소속한 교단의 헌법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타 교단의 헌법을 고쳐라 지켜라고 말할 수 있으며 한국교회를 개혁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
그러한 인격과 자세로 지나간 30년 동안 떠들어 온 결과가 무엇입니까 ? 그러한 인격과 자세를 고치지 않고 일평생을 떠들어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된 공허한 헛소리와 메아리와 공염불에 불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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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게까지 긴 답변을 작성하여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이 올려지지 않고 삭제되고 보니 다시 쓸 용기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답변 이전에
제비뽑기의 문제점을 먼저 법리적으로 정하지 않으면
결국 거룩한제비뽑기를 악 이용하는 사례들에 대한 대안이 없으며
거룩한제비뽑기란 용어 자체가 거룩이란 그 용어의 뜻을 모르고 사용하는
목회자 역시 성경말씀의 뜻을 경솔하게 자신의 욕망에 이용하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총회의 헌법에 선거방법이 제비뽑기의 방식으로 개정이 되기 전에는
절대 용인해선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래 전부터 바른 용어 사용에 1970 중반부터 2000 까지
합동 측에서 중보기도 문제를 총회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결정했고
통합 측에서 축제란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결정했지만
아직까지 총회들의 그 결정을 마이동풍 하는 목회자들이 수두룩합니다
30 년 가까이 두 가지 용어를 가지고 싸움해 본 본인은 얼마나 목회자들의 고집이
하나님께서도 못 말리시는 옹고집들인 것을 알고 본인 역시 그 고집에
꺾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내 할말 다하고 하는데 까지 할것입니다
물론 성경말씀에 기준이 없는 고집은 하지 않습니다
목사님께서 질문하신
원로목사 이름부터 내려놓으시고 한 문제는
왜 원로 목사님의 칭호를 받으셔야 하면 유지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사히 원로목사님 문제로 문제되는 교회가 많습니다
굳이 원로 목사님으로 계셔야 하는 이유가 있음니까 ?
저희 아버님도 교회를 새로 건축하시고 23 년 그 교회에 계시다
작고하셨으며 저희 형님도 오늘 주일예배로 마지막 은퇴 하십니다
교회에서 더 오래 계시라 하지만 총회의 법에 따라 나이 70 년 12 월까지 가
목회자 목회기준이므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그 교회를 은퇴하며 사직합니다
원로목사로 있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저희들의 생각은
절대 공로니 원로니 하는 행위는 결국 성경말씀을 바로 전하는 목회자는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역시 원로목사님들께 질문 합니다
목사님을 모시고 30년 50 년 교회에 봉사하신 일반신자들은 그러면 원로신자들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분들은 원로의 대우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그래서 원로 목사님이 되신 분들은 원로목사님의 대우를 받기 전에
많은 고민 정도는 하셔야 할 것입니다
꼭 교회가 필요하여 원로 목사로 모신다면 그 교회발전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잘 지키셔야 할 것입니다
본인의 생각은 서로 편하시게 원로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바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썩은 교회는 몰락한다 란 제목보다
썩은 목회자의 상을 말씀해 주시길 바란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원로목사님이란 것은 근래에 안 일이며
목사님의 원로에 문제점이 있어 올린 글이 아니기 때문에
혹 마음에 상처가 되신다면 깊이 용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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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식님 실례지만 하나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글에 원목사 일름을 내려 놓으라고 하셨는데 무슨 뜻에서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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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장달윤 원로 목사님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