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조영식
날짜 11.11.29 조회 279
그러나 총무선거의 과열은 혼탁으로 이어졌고 오히려 직접선거로 돌아 갈 경우 다시금 재현될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염려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 결과 정치부의 절충안이었던 제비뽑기+ 직선제를 주장하는 총대들에 대한 불신과 야유를 보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직접선거를 할 경우 어쩔 수없이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답습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생생한 교훈을 심어 주었다.
결국
모든 임원들을 제비뽑기가 아니면 타락한 그 속마음이 변할수 없다는 뜻인가
더 심하게 말하자면 모든 목회자가 타락했으므로 거룩한제비뽑기가 아니면 바른 선거를 할수 없다는 뜻이며 선거운동하는 것도 불법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지금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의 선거운동도 타락했다는 뜻인가
그래서 대통령도 제비뽑기로 하자고 했던가
그러나 반면에 총무직선제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들의 경우 다섯명 모두가 총회 개회 이전이나 총회 개회 이후에 총회현장에서 그들은 한결같이 총대들을 찾아다니며 한표를 호소하거나 구걸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다녔다.
이런 무식한 말은 대한민국 목사들을 모독하는 발언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타락해서 투표는 할수 없으니 거룩한제비뽑기를 해야
하나님의 뜻이라 한다면
결국 일반신자들은 속마음이 타락해서 투표를 할수 없는 목사들에게서
설교를 듣는다는 말이 아닌가
참으로 한심한 발상이다
일반신자 우리들은
그런것도 모르고 목사 말이라면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고 있으니
이 어찌된 일인가
총회나 노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그런 타락의 마음을 가졌다면
이젠 한국교회의 운명은 회생의 길은 없다
이제 교회가 살아갈길은 오직하나...
일찍이
거룩한제비뽑기로 지교회 목회자를 뽑아야 할거고
더 해야 할 일은 무슨일이던지
거룩한제비뽑기로 결정하여 설교도 들어야 할것이다.
이런 방법도 거룩한제비뽑기의 오남용이라 할것인가
이 질문에 대하여
바른 답변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후로
모든 일은 거룩한제비뽑기로 결정하자
우림과 둠빔.으로
할까요 말까요.
이제 편한세상이 되는 것 같다
일반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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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회 총회 풍속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