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신재연
날짜 11.11.21 조회 227
제비뽑기보다 더 올바른 선택이 있다. 그게 무엇이냐면
성도수 100인이하의 개척교회 목사로만 총회장을 뽑는 법을 만들면 된다.
그러면 부정부패와 더럽고 추악한 금권선거를 절대로 할수 없을 테니까!
천명이하의 교회 목사는 총회에 명함도 못내미는것으로 알고 있다.
총회장이 되기 위해서 총회 밑바닥부터 올라가야한다.
제비뽑아 총회장이 되는것이 아니라 노회장도 거쳐야하고
노회장이 되려면 개교회에서 총대도 되야하고 회계,서기,감사,부회장을 거치고 그리고 또 총회가서 총대가 되어야하고 거기서 회계,서기,감사,부회장,등등...
수없이 많은 직책을 거친후에 총회장의 자리에 오를수 있는것 아닌가?
제비뽑기전에 이미 노회와 총회에 얼마만한 돈을 갖다가 바치고 헌금을 하고
지역교회에서 좀 목소리좀 내야지 총회에 갈수 있는것 아닌가?
그렇게 총회장이 되면? 팔이 안으로 굽는것 아닌가?
그렇게 하지말고 총회장만큼은 개척교회 목사들을 쭉 불러놓고...
제비뽑아서 뽑아라!!!!!
물론 개척교회에서 최소한 20년이상 목회를 성실히한 분으로 한하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최소 20년 목회를 했다면 50대는 넘었을 테니까...
어떻습니까? 목사님? 거룩하신 목사님 제비뽑기를 억지로 하지말라고요?
지금의 총회 제비뽑기가 거룩한 제비뽑기라고요?
제비뽑기위해서 그 제비안에 이름이 적히는것이 그렇게 쉬운 일인가요?
웬만한 목사는 명함도 못내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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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오용하거나 남용하거나 악용하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