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조영식
날짜 11.11.18 조회 315
개가 짖는 것은 도둑을 보고 짖는데
그 기차안에 도둑이 탄 모양이구려
혹 도둑이 탔으면 행선지가 지옥행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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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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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구슬보다
이왕이면 우림과 둠빔을 특허내어
반드시 거룩한제비뽑기를 할때는 총회에서 특허낸
우림과 둠빔을 사용토록 총회법으로 정해라
그리고
총회법을 획 개정하여
모든 선출하는 문제나 정하는 문제는 우림과 둠빔을 사용하여 정하도록
거룩한제비뽑기로 총회법을 개정하라
그 다음
노회의 법도 반드시 거룩한제비뽑기로 법을 개정하라
또한
노회는 총회의 상급기관이므로
현실의 하극상하는 잘못된 노회법을
총회가 바르게 개혁하여 노회를 감시하는 기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
노회는
총회를 좌지우지 하는 잘못된 관행을 버리고
노회가 총회를 무시하지 말고 정해진 총회법을 준수하라
지교회를 노회의 소유물이나 밥으로 여기지 말고
노회는 지교회의 목회자들을 잘 관리하는 기관이되여야 한다
지 교회는
모든 결의는 모조건 거룩한제비뽑기로 정관들을 개정하여야 한다
목회자나 장로의 임기도
서리집사직이나 임직집사나 임직권사직이나 권사직의임기도
또는 교회관리직까지
거룩한제비뽑기로 해야 하며
지교회에 부임할 목회자도
거룩한 제비뽑기로 반드시 해야한다
또한
장로들의 임기를 7 년으로 정하였으면
목회자 역시 7 년에 한번씩
제비뽑기로 해야한다
더 재미있어지는 것은
주일날 설교를 할 자료 정하는 일이나
설교를 할까요 말까요
헌금을 할까요 말까요 등 등 ....
거룩한제비뽑기로 해야할 일들이 다양하니
참 구미가 댕긴다
헌데
엘리제사장 아들들이 머리속에 연상되니
더 깊게 자료를 찾아
거룩한제비뽑기로
다 썩어 무너지고 있는 한국기독교를 되살려보자
더 이상 현재론 그들의 영혼을 살릴수 있는
좋은 대안이 없다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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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