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박광재목사
날짜 11.11.17 조회 231
한국교회의 개혁과 거룩성 회복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는 장목사님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교회 총회의 타락상을 어느 누구보다도 잘알고 계시는 老 師 導 장목사님의 기도와 헌신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는 개혁될 것을 확신합니다.
장목사님 오래 오래 장수하시면서 한국교회의 개혁과 거룩성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께서 10여년 전에 쓰신 칼럼 " 21세기의 총회장 선거방법 제비뽑기"가 성취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총회현장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근원적으로 차단할 선거제도는 성경의 제비뽑기 선출방식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한국교회가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난 제96회 총회직전에 있었던 예장통합 규칙부 선거제도 공청회에 참석하여 말미에 발언권을 얻어서 저희 교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성경의 선출방법 중에 하나인 사도행전 맛디아 선출방식 제비뽑기에 대한 당위성을 말씀드렸습니다.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목사님과 서울노회가 지난 제96회 총회에 완전 제비뽑기 방식( 지역예선 제비뽑기 + 총회본선 제비뽑기)을 헌의하였으나 부결되기는 하였습니다만 내년 총회에서는 전격적으로 채택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한국목회자협의회에서 개최한 "한국교회 총회 선거제도 개선을 논한다"에 참석하여 한국교회의 선거제도를 성경의 제비뽑기로 개혁하는 데 공헌한 한목협이 예장합동을 통하여 제비뽑기라고 하는 옥동자를 낳았다.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한목협에 가입해 소속하고 있는 15개 교단을 통해서도 성경의 제비뽑기 옥동자를 많이 생산하기를 바란다고 하는 요지의 발언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동감리교회에서 거행한 '전감목 (전국감리교회목회자협의회)개혁 포럼'에 참석하여 말미에 발언권을 얻어서 10여 분 동안 저희교단에서 지나간 11년 동안 시행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말씀을 드렸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장로교회의 선거제도 이전에 감리교단의 창설자인 요한웨슬리가 적용한 제도임을 말씀드렸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돌아 왔습니다.
어느 교단이든지 진정으로 교단을 사랑하는 목사님들과 장노님들은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하여 공감을 하고 동의와 적극적인 찬성과 지지를 표명합니다. 그러나 교단정치꾼들은 대부분 반대를 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확산과 실시를 통하여 그동안 자신들이 누리던 기득권을 상실한 것과 또한 상실할 것을 염려하고 두려워 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개혁과 거룩성 회복을 위하여 시작하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운동과 실천운동은 " 일을 시작하신 여호와 그 일을 성취하실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도 정동감리교회에서 열리는 감리교 10개 연회감독 및 연합실행위원회 기도회 및 대토론회에 참여하여 함께 기도드리고 가능하면 토론회 말미에 발언권을 얻어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한국감리교회의 감독 및 감독회장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을 통한 감리교회 정상화 방안을 말씀드리려고 하오니 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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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를 비아양대는 조영식 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