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5,369 11281
Name 사두환
Subject 눈의 지경을 넓힙시다.
"(평신도)가 거칠은 언어로 (목사를) 가르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가르칠 수도 없거니와 가르침을 받지도 않습니다.
분명 이러한 문장이 있어, 이에 국한하여 한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 나머지 글에 대하여 이해를 못한 것도 아니며, 신앙에 일반상식적인 것, 굳이 말 안해도 누구나 다 아는 것, 그래서 그냥 넘어갈 부분인 것입니다.
누구든 거칠은 언어로 가르친다면 누가 그 가르침을 좋아하겠습니까?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그 뿐인 것입니다.
위의 글에 대하여 두 곳에 단어를 바꾸어 보겠습니다.
"(목사가)가 거칠은 언어로 (평신도)를 가르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가르칠 수도 없거니와 가르침을 받지도 않습니다."
실제 아래 이런 사람은(박광재) 이러한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타켓을 평신도에게 돌리려는 의중으로 이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문제의 사상이 아닐 수가 없다 이런 말입니다.
이는 목사의 권위주의에 빠져 편벽된 생각에서 나온 말이 아닐 수가 없다는 그런 말입니다.
목사든 평신도든 누구든 간에 거칠은 언어로 가르친다면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제 같은 경우는 가르치려고 거칠은 언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왜곡과 불법의 더러움을 행하고도 그것을 모르고 호도하는 것이 더러워서 그 더러움을 지적한 것이지 가르치려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래 이런 사람(박광재)의 더러운 왜곡된주장들 말입니다.
언어가 거칠어 아니꼬우면 안 배우면 그만인 것을 가지고 말도 되지 않는 말을 말이라고 늘어 놓고 있으니 이에 또 더러어서 한 마디 한 것 뿐입니다.
오늘의 설교자들은 이치와 상황에도 맞지 않는 말들을 진리로 꾸미고 가장하여 선한 말인 것 처럼 내세우는 일에 달통한 사람들입니다.
허탄한 말쟁이들이 다 되었다는 말이지요?
오늘에 한국교회에 허탄한 말쟁이, 허탄한 설교자 들이 개판치는 시대라고 해도 별로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박광재님께서 남긴 내용]
축 ! 송구영신.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이 됩시다.
┃썩어져 가는 옛 구습을 쫒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심령으로 새로게 되어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읍시다.
사두환
DATE: 2004.12.31 -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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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무슨 말인지 횡설수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