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을 결사반대하며 폐지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고 있는 교계정치꾼들은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민주주의 제도가 아니라고 하는 오해를 하고 있다. 이와같이 말함은 민주주의의 근본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이해하지 못함으로 발생하는 오해이며 민주주의 근본에 대한 무지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다.
민주주의 발상국가인 고대 그리스 헬라의 경우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다수결 선거제도를 병행하여 사용하여 왔다. 민의의 결정은 다수결에 의하여 하였으나, 올림피아의 신들에 의한 변개할 수없는 신적작정을 결정할 때에는 추첨 즉 제비뽑기로 결정하였다.
철학의 대부요 성인으로 추앙 받고있는 쏘크라테스도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된바 있으며,아리스토텔레스는 제비뽑기 제도는 공평성과 투명성을 내포하고있는 민주주의 제도임을 증언한바 있다.
현대민주주의 종주국이랄 수 있는 미국의 경우 역시도 제비뽑기 제도를 미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선거제도로 명문화하여 실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통령을 비롯하여 상.하 양원의원들과 주의회 의원들을 선거하는 과정에서 다수결 선거결과 동점자가 나왔을 경우 최종당락 결정은 제비뽑기나 동전던지기로 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그 실례로 몇 년 전에 쏠트레이크시티와 뉴멕시코 시티에서 시장선거결과 동점자가 나와서 제비뽑기와 동전던지기로 시장 당.락을 결정한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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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은 성경의 제비뽑기 확산원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