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배운다. 그러나 600년전까지만 해도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믿었다. 그런데 1510년경 천문학자였던 코페르니쿠스는 "지구가 태양을 돈다(지동설)'는 사실을 발견했지만 주위의 협박과 망설임으로 세상에 제대로 밝히지 못했다.
논문으로 발표될 때까지 무려 30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이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하기까지는 고통과 시간이 필요하다. 새 시대를 여는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은 그렇게 온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속에서 재발견한 때가 어느덧 40여년이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제야 비로서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사고 질서 사역 제도인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 땅에 소개하고 확산시키는데 대략 40여년이 걸렸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은 멀고 요원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음은 일을 시작하신 여호와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 일을 성취하실 것을 믿는 까닭이다. 여호와여 수년 내에 당신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 지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리스도의 왕권이 성도들의 삶과 교회의 목회사역과 노회의 정치와 총회의 정치와 이 민족의 정치와 온 세계 인류의 정치와 공동체 속에 직접 행사되어 지므로 주의 주권과 왕권 앞에 무릎 꿇게 하옵소서.
이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세세 무궁토록 주께서 홀로 왕노릇하시며 통치하시는 성도의 한나라인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와 거룩한 백성의 나라인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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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후임 총장 누가 거론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