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비자 빠르게, 쉽게 받아드려요!”
POTA 넘버원비자서비스 회사…신청에서 배달까지 4-5일 완료
김현옥 기자
<CA> K 집사는 급히 대만 선교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시민권 여권을 보니 유효기간이 만기일로부터 5개월 미만밖에 남지 않았다. 적어도 6개월 여유가 있어야 만기일을 놓치지 않을텐데...
▲ ©크리스찬투데이
우체국에 가서 여권 연장 및 비자 신청 한다면 3주에서 6주가 소요되고, Federal Building에는 전화해서 신청 날짜 잡는데 여러 날, 신청하고 난 후 1주일쯤 기다려야 비자가 나온다. 무슨 수가 없을까? 애를 태우던 그에게 해결사가 나타났다.
전화 한 통화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만 하면 신청에서부터 여권 비자 받아 문 앞까지 배달해 주는 비자 서비스 회사였다. 그는 그 회사를 통해 비자 문제없이 선교를 잘 다녀왔다.
POTA(Partner of Travel Agency). 여권 비자 대행 업무회사. 세계 모든 나라의 비자를 다 취급한다. 40년 경력의 대만 사람이 주인이며 LA 다운타운에 본사가 있고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대만, 홍콩등지에 지사를 갖고 있다. 회사의 장점은 업무처리가 빠르다는 것과 유능하고 편리한것. 서비스 가격도 저렴하다. 다운타운 본사의 피터 최(최영철 . 사진) 실장은“시민권 여권 비자 만들어서 손님에게 전달해 주는데 보통 4일에서 5일 걸립니다. 익스프레스로 하면 2일에서 3일이면 됩니다”라고 소개한다. “직접 통하는 Line”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접 가서 줄 서고 물어보고 하는 수고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여권에 Page도 더 덧붙여 줄 수 있다. 한번에 20 Page씩 3번까지 가능하다. 중국 비자는 2년까지도 받아줄 수 있다. “실제로 여권 만기일이 1, 2달 밖에 남지 않은 경우도 비자를 받아내 준 일이 있습니다.” “서비스 비용도 저렴합니다. 여권 처음만들 때 정부청사에 가면 195불 지불해야 합니다. 저희는 모든 업무를 대행해 드리고 90불에서 100불 정도만 더 받습니다.”
LA 다운타운 본사는 255 S. Grand Ave. #2015, LA, CA 90012에 있으며 7명의 직원 중 피터 최실장(셀폰:213-200-4115)에게 연락하면 한국어로 친절하게 서비스 한다. 그는 “선교사님들을 많이 도와드리고 싶다”고 전한다.
최 실장은 중1때 도미했으며 이민 35년차. 어렸을 때부터 교회 다녔고 지금은 글렌데일 그레이스교회(정광욱 목사) 출석교인. 항상 싱글벙글 웃는 얼굴의 최 실장은 교회에서는 밴으로 권사님들을 태우고 모셔다드리는 봉사를 즐거이 하고 있다.
회사전화:(213)625-1560, 이멜:number1visa@sbcglobal.net.
김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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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 목회자님들께 보내드리는 속달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