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대성전 일시:2011년 9월 4일 (주일)
의제1 : 성전건축과 도시개발에 따른 동의서 체출에 관한 건
의제2 : 성전건축과 도시개발에 따른 전권을 목사님께 위임하는 건
<제1안 의안설명>
우리 영광교회 교우들은 교회 개척 이후 지나 간 32년 동안 한결같이 그린
벨트가 속히 해제되고 꿈에도 그리던 성전건축을 기도해왔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어 그린벨트가 해제되었고 지역에 땅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들이 여러차례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합의하여 (가칭) 소하동 도시
개발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사무실을 개소하였으며 도시개발에 동참하겠다
고 하는 지주들의 동의서를 받고있습니다.
이에 우리교회도 도시개발 예정지 내에 대지 약 300평과 전 약400평을 소유
하고 있는바 소하동 도시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하는 동의서와
그에 따른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현행 도시개발 법에 따르면 개발 예정지에 들어있는 지주들의 75%가 동의하
면 원치 않는 25%의 지주들도 법에 따라서 동참해야 합니다. 현재 진행하는
과정을 지켜 볼 때에 별 어려움 없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지나간 32년동안 지역이 개발되고 하루속히 성전을 건축하여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에게 신앙과 함께 아름다운 성전을 유산으로 물려줄 믿음과
소망을 갖고 기도해 온 까닭에 이를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2안 의안설명>
그러나 타 지역의 도시개발의 경우를 살펴 볼 때 도시개발을 진행하는 과정
에서 교회와 도시개발위원회 또는 지역주민들 간에 서로 간의 손익에 따른
이해관계로 인하여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성전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상황에 따라서
유연성을 갖고 능동적으로 대처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돌발적 상황에 대비하여 교회의 재산을 보호하고 보다 나은 유익한
입장을 견지하며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서는 때에 따라서 지혜롭게 능동적
으로 대처해야 하는 까닭에 교회의 대표이신 박광재 목사님께 도시개발과
성전건축에 대한 전권을 위임하는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이에 상위의 두 안건을 상정하고 공동의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주후 2011년 9월4일 (주일)
당회장 박광재 목사
서 기 장봉호 장로
공동의회장 박광재 목사
서 기 박종호
|
|
0
17855
1191
1122 
2011년 제3차 영광교회당회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