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작정은 여호와께로 나느니라 (잠16:33).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잠18:18)
대주제 : 사도행전 맛디아 선출방식 긴급동의안
*** 이 부분은 검은 바탕에 모두 한데 묶어서 위에 있는 성구는 한줄로 대주제는 성구 아래부분에 큰 활자로 해주세요 ***
*********************************************************************************************
소주제 : 정치부의 절충안보다는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이 더 좋은 성경의 선출방식입니다.
소주제 : 맛디아 선출방식은 전 총대들이 주권을 행사하여 2인을 추천하고 제비뽑는 방식입니다.
소주제 : 인간들이 최종적으로 주권을 행사하게 되면 금권선거와 성직매매를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소주제 : 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주권을 행사하시면 금권선거와 성직매매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이 난에 있는 소주제는 두 줄로 해주시되 위에 있는 소주제는 둘은 왼쪽에, 아래에 있는 소주제 둘은 오른 쪽으로 해주세요 ***
*********************************************************************************************
한국의 보수교단을 대표하는 '한기총'은 금권선거 파문으로 말미암아 법무법인 로고스의 김용호 안수집사 변호사께서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파송되는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했고 간신히 수습은 하였으나 교회개혁단체들의 '한기총' 해체운동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감리교회는 감독회장선거의 파문으로 말미암아 세상법정에 고소와 고발이 난무한 가운데 법정관리를 받으며 법무법인 로고스의 백현기 장로교회 장로변호사께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파송되는 감치일을 당하고 있으며 3년간 행정이 마비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성결교단의 경우 총무선거 과정의 잡음으로 말미암아 세상법원에 고소와 고발을 한 상태이고 우리교단도 총무선거의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교육계와 정치계는 교육감 선거의 후유증과 전직대통령의 회고록의 대선 비자금 3000억 증여사건으로 망국병을 앓고 있습니다.
*** 이 난에 있는 세단의 글을 아미를 깔고 한데 묶어서 해주세요 ***
*********************************************************************************************
금번 제96회 총회에 헌의안을 살펴보면 총회임원 선거제도와 관련하여 직선제로 회귀하자는 헌의안이 셋, 지난해 정치부의 절충안인 예선30%제비뽑기 + 본선 직접선거가 하나, 총회총무와 총신대학 재단이사장도 총회임원들처럼 제비로 뽑자는 헌의안이 하나있습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직선제로 돌아가거나 정치부의 절충안으로 총회임원을 선출할 경우 어떻게 될 것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직선제 다수결 선거의 속성상과 그동안의 경험상으로 볼 때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재현됩니다.
그렇게될 경우 세상법정에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게 될 것이며 사법부의 관리를 받고 한기총의 대표회장이나 감리교단의 감독회장처럼 우리교단 총회도 타 교단의 장로변호사나 안수집사변호사가 우리교단의 총회장 직무대행으로 파송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직은 직선제로 회귀하려고 하는 선거제도 변경이나 정치부의 절충안을 채택하려는 시도들은 시기상조 라고 생각합니다. 타교단에서는 우리교단에서 적용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하려고 하는 이 때에 이 제도를 폐지하면 되겠습니까 ?
중세교회의 교회개혁자들은 성직매매자들에 대하여 기독교의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최악의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경계하며 목숨을 걸고 투쟁하여 마침내 이 땅에 개혁교회를 탄생시켰는데 500년이 지나고 있는 현상황에서 중세교회의 타락상을 재현하면 안됩니다.
*** 이 난에 있는 다섯 줄의 글은 왼쪽으로 배열해 주세요 ***
*********************************************************************************************
이와같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하여서는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고 하면 차선책으로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이 좋습니다.
선관위의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예선에서 전 총대들이 직접투표를 하여 총회임원이될 만한 리더십을 소유한 2인을 본선에 추천하고 본선에서는 시간절약을 위하여 추천된 본인들이 직접제비를 뽑거나 또는 총회장이 직접제비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정치부의 절충안인 예선 30% 제비뽑기 + 본선 직접투표 제도는 제비뽑기로 포장된 직선제일 뿐입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들이 최종적으로 주권을 행사할 경우 불가불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든 총대들은 다만 선관위의 심사를 통과한 입후보자들 중에서 일차로 예선에서 우리의 주권을 행사하여 총회임원이 될 만한 충분한 자격과 리더십을 갖춘 검증된 유능한 입후보자 2인을 본회에 추천하고 본회에서 직접제비를 뽑는 방법을 채택하면 됩니다.
본회에서 제비뽑는 방법은 시간 절약을 위하여 본인들이, 직책을 기록한 쪽지나 구슬을 직접 제비뽑거나 또는 총회장이 후보자들의 이름을 기록한 쪽지나 구슬을 직접 제비뽑으면 됩니다. 이 방법을 채택할 경우 세속적인 금권선거와 성직매매 행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이 난에 있는 다섯 줄의 글을 가운데 위치하도록 해주세요 ***
*********************************************************************************************
예장통합 제96회총회는 우리교단 총회가 지나 간 11년동안 모범적으로 적용해 왔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방식을 채택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제96회 총회는 지나 간 11년 동안 적용해 오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직선제로 변경하거나 수정 보완하려고 합니다.
이미 언급하였듯이 한국교회와 사회와 국가는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거와 감리교단의 감독회장 선거와 성결교단의 총무선거와 교육감 선거의 후유증과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과 대선 비자금 3000억 증여 사건 등 금권선거와 관련하여 망교회병과 망국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금권불법 타락선거의 주된 원인은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들과 그러한 인간들이 최종적으로 주권을 행사하는 직선제 다수결 선거제도 때문입니다. 다수결 선거제도를 고집하는 이상 결코 이러한 부패상을 탈피할 수없습니다.
다수의 지지를 받아야만 당선이되는 까닭에 잘못인 줄알면서도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과 중상과 모략을 하고 인신공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금권을 동원하여 성직과 주권을 매매하며 입후보자를 중심으로 당을 짓고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금권선거는 우리나라 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민주주의 다수결 선거의 현장에서 나타나는 동일한 현상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자신의 차기 대선자금을 자신의 생일 날 모금합니다. 오죽하면 미국의 상,하양원 의원을 읾컬어 부자들의 사랑방이라고 부르겠습니까 ?
*** 이 난에 있는 다섯 줄의 글은 오른쪽으로 배치해 주세요 ***
*********************************************************************************************
주후 2011년 9월19일 (월)
제94회 총회 규칙부장 역임. 제96회 총회총대. 박광재목사 외 긴급동의자 일동
*** 이 난에 있는 직책은 검은 바탕에 흰글로 해주세요 ***
*********************************************************************************************
|
|
0
17855
1191
1178 
미주한국일보 신문에 기사화된 애국지사 묘역방문 추모예배 광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