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목사 (14.36.36.108)
2011-07-24 06:42:00
한국감리교회의 근원적인 개혁방안은 성경의 방법대로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적용했던 맛디아 선출방식인 제비뽑기 밖에는 없습니다.
기존의 모든 기득권을 100% 내려놓고 선택의 절대주권을 전지전능하신 주님께 맡기고 제비를 뽑을 때 비로서 한국감리교회의 선거와 관련한 총체적인 비리와 분쟁과 분열의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한국감리교회의 구조는 감신과 협성과 목원 출신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까닭에 기존의 선거제도인 다수결선거제도 가지고는 학연과 지연과 혈연의 연줄을 끊을 방법이 전무합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문제를 감단하게 해결할 수있는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의 개혁이 필수적입니다. 제비뽑기는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 아니라 선택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100% 맡기는 신앙의 결단이며 가장 공평한 제도이고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는 성경의 선택방법입니다.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웨슬리가 생전에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종종 적용하던 성경의 방법인 동시에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근원을 거슬러 가서 보면 이제도는 최초의 민주주의 발상국가였던 고대 그리스헬라에서 민주주의 제도로 적용했던 근원적인 민주주의 선거제도입니다.
현대의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도 법적으로 명문화된 제도입니다. 현대 민주주의 선거방식인 다수결선거의 결과 동점자가 나 올 경우 시간절약과 경제적인 국고낭비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종적으로는 제비뽑기로 결정하도록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감리교회의 초대교인들이 강화도의 성도들이 적용했던 선거제도이기도 하며 한국감리교도들 가운데 감리교회의 정화와 개혁을 위하여 꾸준히 전개해 온 성경의 제도이기도 합니다.
예장합동총회의 경우 지나간 10여년동안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적용을 통하여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근원적으로 추방되고 개혁되었습니다.
합동총회내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용하므로 기둑권을 상실하고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게된 정치꾼들이 불만을 품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부리고는 있으나 이는 찻 잔속의 태풍에 불과할 뿐입니다.
예장합동총회에서 이 사실을 지나간 10여년동안 지켜본 증인이나 다름없는 예장합동측 장로를 한국감리교회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섭리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감리교회의 평신도 지도자이신 이필용장로님께서도 현 감독회장 직무대행이신 백현기님께 드리는 글 가운데에서 제비뽑기를 언급하셨습니다. 저 역시도 지난 21일자로 백현기목사님께 지나간 12-3년동안 감리교단 내의 개혁그룹들사이에 강력하게 적극적으로 전개해 오셨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10여년 동안의 신문 스크렙을 복사하여 참고하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한국감리교회가 하루속히 정상화되기 위하여서와 두번 다시 한국감리교회 내에서 현재와 같은 치욕적인 '감치일'을 맞이하기를 원치않는 다면 하루속히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을 성경의 제비뽑기 선출방식으로 개정하고 감독 및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방법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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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서 제비뽑기, 이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