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성경적으로 이미 어떻게 해야할 줄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제비로 묻는 것은 조심해야할 일이다. 이는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오용내지는 남용과 악용이 되는 까닭이다.
삶과 사역에 성경의 제비를 적용하기 위하여서는 인간의 지성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성경적으로도 도무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따르기 위하여 적용해야 한다.
인간으로서 할 수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도 깨달을 수 없고, 이해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최종, 최후의 상황에서 살든지 죽든지, 화를 받든지, 복을 받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공하든지 쇠퇴하든지를 불문하고 제비뽑은 결과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으로 믿고 그 뜻을 따르기 위한 결심을 하고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서약을 하고 적용해야 한다. 그렇치 않고 제비뽑아 보아서 내게 유익하다 싶으면 순종하고 불리하다 싶으면 불순종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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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협, 선거 다시 해라 ! (제비뽑기 댓글 포함) 
